국무원 리강 총리가 19일 북경에서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중인 가봉 봉고 대통령을 접견했다.
리강 총리는, 가봉은 아프리카에 있는 중국의 좋은 벗이고 동반자라며 최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봉고 대통령의 전략적 인솔하에 두나라관계는 쾌속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가봉과 함께 발전전략을 접목하고 발전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두나라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킬것이다. 쌍방은 무역과 투자, 기반시설 건설, 농업, 관광, 인문 등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친환경 발전동력을 육성해야 한다. 중국은 가봉과 함께 다각사무에서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상호지지함으로써 신시대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이다.
봉고 대통령은, 가봉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전창의를 공동관철하고 내정불간섭 원칙을 수호하는 것으로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