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관광부가 일전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5.1”련 휴기간 국내 관광출행 규모가 동기대비 70. 83% 상승한 련인수로 2억 7천 4백만명에 달하면서 2019년 동기수준의 119%를 기록했다. 그리고 창출한 관광소득은 동기대비 128.9% 성장한 1480여억원에 달하면서 2019년 동기 수준의 100%를 초과했다.

　　올해 “5.1”련휴기간 중국 관광시장의 폭박적인 열기는 많은 국외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미국 유선텔레비죤방송 보도넷에 따르면 “5.1”련휴기간 북경에서 상해에 이르기까지 중국 각지의 관광명소는 유람객들로 붐비였다. 3년동안의 신종코로나 방역조치를 개정한후 중국의 관광시장은 또다시 폭발적인 열기를 보였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5.1”련휴 첫날 북경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2022년보다 2배 늘어난 련인수로 2백여만명에 달했고 상해의 경우 4월 29일과 30일 접대한 관광객은 련인수로 7백만명을 넘었다.

　　싱가포르 “련합조간지”가 보도한데 따르면 “5.1”련휴기간 중국의 관광시장은 또다시 번영한 모습을 보였다. 항주 서호에서 대리 옛성, 북경 이화원에서 남경 부자묘에 이르기까지 각지 관광명소들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케니아 수도 에프엠 방송국은, “5.1”련휴기간 중국 온라인 관광플랫폼의 티켓과 기차표, 호텔방 주문수량은 모두 2019년의 동기수준을 초과했다며 이는 중국 봉사업의 강한 성장세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타이 국가연구원 타이-중국 전략연구센터의 후센티라이구 부주임은, “5.1”련 휴기간 보여준 제반 수치는 중국 소비시장의 강한 발전예비를 보여준다며 이는 중국 소비시장의 강한 회복세를 말해주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내수확대와 소비진작을 위한 중국의 효과적인 조치와 함께 중국경제운행이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표했다.

　　스페인 “월드신문” 사이트는 보도에서,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후 중국의 경제회복이 다그쳐지고 있고 올해 1사분기 국내생산총액이 동기대비 4.5% 성장했다며 “5.1”련휴는 중국 국내소비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지속가능발전 정책연구소 중국연구센터 고급고문인 하잔 다우드는, 올해 “5.1” 련 휴기간 중국 관광레저 소비시장이 눈에 띄인 양상을 보여주었다며 제반 경제지표 그리고 정책 전망성, 안정성, 집행력을 보면 중국경제가 강대한 발전활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 틀림없으며 세계는 중국경제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됐다고 말했다.

　　러시아“로동신문”은, “5.1”련 휴기간 중국의 출국관광 티켓 주문량이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전의 45%에 달하고 중국 향항과 오문, 타이 방코크와 푸켓, 한국 서울, 말레이시아 꾸알라룸뿌르, 싱가포르, 일본 도쿄와 오사카, 필리핀 마닐라 등지가 관광목적지로 됐다고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 신문”사이트는 보도에서, 금년 “5.1”련휴기간 중국 관광수요가 신속히 회복하고 특히 해외티켓 주문량이 폭증하면서 글로벌 소비와 관광업의 회복을 크게 견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관광수요의 성장을 락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표했다.

　　에집트 “피라미트 신문”은 보도에서, 올해 “5.1”련 휴기간 중국 소비시장이 크게 활성화되면서 중국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세계경제회복에 신심과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전했다. 소비는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을 확보하는 기반이자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주요한 동력이다. 중국의 거대한 소비예비는 글로벌 경제발전을 힘있게 견인할 것이다.

　　국제통화기금이 일전에 발표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전망보고서는, 2023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성장폭이 2022년의 3.8%를 초과한 4.6%를 기록할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중국경제 성장폭이 5.2%에 달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성장은 이끄는 관건적 요소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