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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40세'를 맞이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 변화 -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8일 06:52



사진=나남뉴스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 | EP.1 기안84'라는 제목의 비디오가 최근 'AOMGOFFICIAL' YouTube 채널에 게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는 작곡가인 코드쿤스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안84는 자신의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 결혼을 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웹툰을 시작할 때부터 계속 봐온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14년 동안 악플을 봐오고 있다. 악플을 보면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자신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들을 볼 때는 행복하다"고 밝혔다.

코드쿤스트 역시 기안84에 대한 악플 중에서 '니가 뭐냐, AOMG가 뭐냐' 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다며 공유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나는 원래 큰 회사에 있던 사람이었는데, 체급을 줄여서 이곳에 왔다"고 말하며 악플에 대한 자신의 분노를 표현했다. 그는 이어 "나는 원래 네이버 웹툰에 있었고, AOMG에 온 것은 체급을 줄여서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안84와 코드쿤스트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게 되었다.

기안84, 쏘대장과의 설레는 결혼생활 공개...



사진=유튜브

웹툰 작가인 기안84가 자신의 결혼 생활을 대중에게 드러냈다.

기안84는 20일에 개인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기안84의 결혼생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튜버 쏘대장과 함께 9시간 동안 보내는 그의 이색적인 결혼 생활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처음 만난 상황이 어색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안84와 쏘대장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기안84가 쏘대장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을 때, 쏘대장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럼 나야!"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서약서를 작성하면서 자신들이 배우자에게 바라는 것을 공유했다.

기안84는 "하루에 한 끼는 같이 먹고, 아무리 싸워도 같은 이불을 덮고 잠들고 싶다. 하이킥의 이순재와 나문희처럼 노년도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 서약서를 작성하며 심도있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하루 동안 내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진지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쏘대장을 부를 때 처음으로 "여보"라고 불렀고,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쏘대장의 서투른 요리 실력에도 불구하고 기안84는 달달하게 "내가 해줄게, 쉬어"라며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기안84는 과거 연애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게. 나는 진심이니까. 다른 남자들과는 다르다"라고 말하며 더욱 스윗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포 영화가 눈에 안 들어올 만큼 쏘대장에게 푹 빠진 기안84의 운명은 다음 주 쏘대장 결정에 달렸다.

가상 부부지만, 쏘대장을 바라보는 기안84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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