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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한정판 유럽 스페셜 화보가 수량을 훨씬 뛰어 넘는 선주문을 받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번 스페셜 화보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스위스 등의 호텔에서 티아라 멤버들의 자유로운 일상을 촬영한 것으로 총 7000장의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하지만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등지에서 6만 5000장 정도의 수량을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아쉽지만 국내외 통틀어 7000명에게만 한정으로 판매된다”며 “1권당 3만 9000원의 제작비용이 들지만 티아라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1권당 1만 7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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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페이지 분량의 한정판 스페셜 화보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티아라의 한정판 유럽 스페셜 화보.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