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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빈대접" 닉쿤, 최상류층의 단골 맛집 '미슐랭'부터 '핫플'까지 모두 공개 (배틀트립2)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4일 16:48



태국 왕자로 불리는 닉쿤이 현지 상류층들이 자주 방문하는 레스토랑과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24일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태국 방콕과 깐짜나부리를 여행하는 닉쿤, 백호의 '닉값 투어'가 공개된다. 이들은 지난 17일 첫 방영된 태국 여행 1회차에서 "태국 하면 닉쿤, 닉쿤 하면 태국이다. 이름값을 제대로 하겠다"며 알찬 스케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다짐을 했다.

닉쿤은 방콕에 이어 깐짜나부리의 유서 깊은 관광지와 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 위주로 백호와 함께 둘러볼 계획을 짠다. 실제로 닉쿤은 여동생이 자주 간다는 태국 퓨전요리 전문점을 추천받아 제작진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닉쿤과 백호는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이 절묘하게 섞인 퓨전요리를 즐기면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충분히 즐긴다. 좋은 경치와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해진 닉쿤은 갑자기 "팀명을 바꿔야 할 것 같다"며 돌발 발언으로 백호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그는 "다 좋은데 네가 문제다"라고 말하며 여행 파트너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백호 역시 "형이 문제다"고 맞받아쳤지만 곧이어 "내가 미안해"라며 너스레를 떤다. 닉쿤과 백호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서로를 탓하다 웃음을 터뜨리며 사과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닉쿤은 현지 최상류층 출신답게 평소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여러 군데 소개해준다. 이에 백호는 먹방을 선보이며 만찬을 즐겨 닉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들은 다음날 깐짜나부리 여행을 시작한다. 로컬 기차를 타고 운치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도착한 깐짜나부리에서 모닝 카약, 열대 우림이 장관인 에라완 폭포를 구경하고 다양한 현지식을 맛볼 예정이다.

아버지는 비서실장, 어머니는 제약회사 회장

현지인 曰 닉쿤 정도는 돼야 '진짜 부자'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지난 1회차에서도 닉쿤은 가족들의 단골 식당인 미슐랭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으로 향하여 백호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백호는 "태국 와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다. 잠 안 자고 여행 계속할 수 있다"며 폭풍 흡입을 선보여 닉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해당 식당에서 닉쿤은 자신의 본가도 여기에서 5분 거리에 있다며 '조금 넓은 집'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닉쿤은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과 여동생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형 니찬은 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며, 여동생은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시선을 끌었다.

닉쿤의 아버지는 한때 대통령 비서실장급의 위치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머니는 태국의 제약 회사를 운영하는 등 닉쿤은 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상류층 집안 자제로 알려져 있다. 실제 닉쿤은 현지에서 국민 아이돌 대접을 받으며 태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만 수여하는 '커드 오브 더 이어(Kerd of the Year)'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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