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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여사장" 유지연의 반전 근황에 모두 경악했다 (범죄도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5일 01:44



범죄도시

'범죄도시3'는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올해 최장 상영작으로 새 역사를 썼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1일 기준 총 916만 7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약 84만 명이 지켜본 뒤 박스오피스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배우 마동석은 2017년부터 시작된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 방송에서는 배우 윤계상이 연기한 '장첸'의 위협적인 캐릭터가 소개됐다.

범죄도시'의 첫 회는 배우 윤계상에게 첫 악역, 특히 장첸 역을 맡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시리즈의 또 다른 배우는 윤씨를 제외하고 '범죄도시'에서의 출연이 그들의 경력에서 중요한 순간이었고 뚜렷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호프집 여사장 '유지연'의 반전매력



유지연sns

유지연은 1979년생 43세의 나이로 여성 캐릭터의 희소성이 특징인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소화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다. 범죄도시 1회에서 유지연은 장첸에게 협박을 당하고 내부 지식을 착취당하는 안혜경 역을 맡았다.

극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노련한 눈빛 연기는 ​​수많은 조연들 사이에서 그녀를 돋보이게 했고, 궁극적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유지연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범죄도시에서의 역할이 연예계 은퇴를 고민하던 시기에 우연한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창작의 가뭄에 시달리던 그녀는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놀랍게도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역할은 긍정적인 전환점이 되었기 때문에 그녀의 경력 궤적에서 중추적인 순간임이 입증되었다.

특히 그녀의 팬층이 성장했고, 권위자들도 그녀의 재능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배우 유지연과 진선규는 극중 동료로 인연을 맺었다. 오디션 경험을 서로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워진 사이다.



유지연sns

유지연은 현장에서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어준 진선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진선규가 나타나 감정적으로 힘든 장면을 모니터하는 것은 영화에서 유일한 여성 출연자인 유지연에게 특히 의미가 있었다.

유지연은 영화 '범죄도시' 외에도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해피니스', '모범택시2'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유지연은 당당하고 멋진 클럽 '블랙썬' VIP 양부인 역을 맡아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사했다.

최근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그녀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은 또 한 번 감동을 받았다.

유지연은 극 중 양어머니 역할을 강렬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녀의 캐릭터는 고군분투하는 친구의 아들을 데려가 아이의 익사를 속이고 자금을 모아 보험금을 받았다. 코믹한 순간에도 유지연의 연기는 자신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책임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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