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국가해양국 국가해양예보센터는 9월 11일부터 조어도 부근 해역의 해양환경예보를 정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9월11일부터 국가해양예보센터는 매일 조어도 부근 해역의 미래 24시간 해양상황, 파도, 바다표면온도 등 해양요소의 변화상황에 대해 예보하게 된다.
예보내용은 텔레비죤방송을 통해 방송되는 외 라디오방송, 포털사이트, 신문 등을 통해서도 발표된다.
국가해양국은 조어도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령토로서 중국은 이에 론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9월10일 중국부는 조어도 및 그 부속섬 영해 기준선을 선포했정다.
조어도 및 그 부근 해역에 대해 해양환경예보를 진행하는것은 국가해양국의 하나의 중요한 직책이다.
또한 조어도 부근 해역은 여러가지 해양재해가 빈발하는 해역이며 중국어민들의 전통적인 어업장소이기도 하다.
해양환경예보를 진행하는것은 중국해양권익을 수호하고 해상작업을 하는 어민과 선박, 조어도 부근 해역 순라선의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