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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급판매합작사‘온라인+오프라인'방식의 소양식기술강습 진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10일 10:37



연변소는 중국 5대 지방의 우량종 소품중의 하나로서 지금까지 근 200년의 력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일정한 명성을 가진 고급육우품종으로 발전하여 일본의 와우와 한국의 한우에 비견될수 있다. 연변소는 육우양식을 발전시키는데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다. 2008년에 연변소고기는 국가지리표지인증을 받았고 2023년에 룡정시목락목축업유한회사 ‘박씨석정표' 연변소고기는 성공급판매합작사가 선정한 ‘공급판매진품'칭호를 받았다.

연변지역 소양식업자들이 부딪친 실제문제에 비추어 연변조선족자치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올해‘온라인 + 오프라인'방식으로 맞춤형 황소양식기술강습을 진행하여 사원과 농민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온라인에서는 공급판매합작사 사원 위챗동아리, 틱톡 등 플랫폼을 리용하여 훈련강습을 전개하고 전문가,교수를 위챗동아리에 초청하여 학습연장사슬을 연장하였는데 사원들이 문제에 부딪치면 수시로 전문가,교수와 소통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각 현 (시) 소양식업자들이 부딪친 부동한 문제에 비추어 상반년에 각기 연길시, 화룡시에서 소양식기술양성반을 개최하고 연변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소양식 대사양호, 소양식기업을 위해 소양식기술, 전염병예방, 과학사육, 사초사료 등 지식을 전문적으로 훈련시켰다.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온오프라인 강습과 봉사를 통해 황소 양식업자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여 많은 양식업자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주공급판매합작사의 ‘온라인 + 오프라인'을 융합시킨 황소양식기술강습은 이전의 판에 박힌 강습방식을 개변시켰고 전문가 교수들과 사원이 령거리로 접촉할수 있도록 했다. 하여 광범한 양식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교수와 소통할수 있도록 했는데 양식사양호들과 양식기업들의 경제효익을 한층 더 제고시켰을뿐만아니라 연변소산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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