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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문화 왜곡" 킹더랜드, 결국 아랍어 사과문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13일 14:09



사진 출처: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아랍 문화를 왜곡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와 관련해 제작진이 한국어 사과문과 함께 영어 및 아랍어로 작성한 사과문을 공개했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13일 사과문을 통해 “특정 국가나 문화를 희화화하거나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나 타 문화권에 대한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친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 배려가 많이 부족했음을 통감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권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제작진은 “영상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신속히 최선의 수정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작진은 앞으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습니다.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아랍 문화 및 무슬림 비하"



킹더랜드 제작진이 공개한 아랍어 사과문

킹더랜드 제작진이 사과문을 공개한 이유는 아랍권 시청자들로부터 분노를 유발했기 때문이다. 논란이 됐던 장면은 지난 주말에 방영된 킹더랜드 7~8회에 등장한다.

해당 장면에서는 극중 아랍왕자 사미르가 클럽에서 다수의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술을 마시고 천사랑(임윤아)에게 다이아몬드를 건네는 등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미르 역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에서 열연을 펼쳤던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이 맡았다.

그러나 해당 장면은 아랍권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는데 이유인 즉슨 술을 금지하고 있는 무슬림이 마치 술을 즐기는 것처럼 묘사하고, 아랍인 캐릭터를 아랍인 출신이 아닌 인도 출신의 배우가 연기했다는 것이다.

7~8회가 방영되자 중동 및 아랍권 시청자들은 킹더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항의성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중동권 국가의 이미지를 크게 왜곡했다”, “아랍 문화와 더불어 무슬림을 비하했다”며 항의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결국 아랍어로 작성한 사과문을 공개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특히 제작진은 문제가 된 해당 장면에 대해 수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7일 처음으로 방영된 ‘킹더랜드’는 1회 시청률이 5.1%로 불과했다. 그러나 이후 시청률은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지난 8회차 시청률은 12.3%를 달성하는 등 시청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킹더랜드 방영일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이며, 다음 9회차 방영은 오는 7월 15일(토)이다.

한편 킹더랜드의 두 주연 배우인 이준호와 임윤아는 최근 열애설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들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열애설을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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