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 위해 캠핑은 많은 사람들의 선택이 되고 있는 가운데 캠핑 열풍으로 많은 캠핑장들이 생겨나고 있다. 취재진이 찾은 캠프장은 휴일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예약이 폭주했다.

거칠고 고달픈 야외 캠핑과 달리 대중이 추구하는 편안함과 의식감 있는 캠핑생활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테일 캠핑'은 SNS에서 인기있는 캠프장인 코코캠핑은 사람 수에 따라 크기가 다른 텐트와 288~688원짜리 바비큐 세트를 제공하는데 이곳에 와서 캠핑을 하면서 패키지를 구입하면 하루 종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어린이 장난감, 비누방울쇼 등 친아들을 위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날씨가 좋아졌으니 야외로 나가 놀아주고 싶어요. 캠핑장에 올 때는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고 캠핑을 온 주녀사는 말했다. 산수만 레저캠핑장기지의 패키지는 통나무집, 숲속통나무집, 레저텐트를 포함한 패키지로 388~688원인인데 낚시터, 야외 오토바이, 래프팅 등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장소 등이 포함되여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도깨비정원 커피캠핑장은 리용객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여 캠핑방식이다. 임대료는 200원에서 500원으로 텐트, 바비큐 설비, 식기 등 시설이 제공되고 손님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자체로 준비해도 리용이 가능하다. 조녀사는 기자에게 지난주 토요일에 캠핑을 나가려고 하루전에 전화로 예약했는데도 이미 예약이 가득 차있었다고 말했다. 캠핑 관계자는 캠핑을 하고 싶은데 장비를 갖고 가는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곳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주말이면 거의 만석이 되고 특히 강변 경치가 좋은 자리는 인기가 많으므로 2, 3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새로 오픈한 땡큐썰캠핑장은 패키지와 공간 대여의 두 가지 캠핑을 제외하고도 야외와 실내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정원 전체의 환경이 아름답고 장식이 새로우며 많은 포토존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가지각색의 보기 좋은 텐트가 뜰에 늘어서 있어 한가로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땡큐썰정원은 면적이 3,000여 평방미터이고 주로 맥주 료리, 바비큐, 커피를 판매하며 최저소비량은 설정하지 않았다. 매장 내 98개의 테이블이 지난 금요일 모두 예약이 매진되였는데 관계자는 말했다.

음식, 음악, 영화, 게임, 오락... 단순한 관광과 비교하여 볼 때 캠핑은 내함이 더욱 풍부하고 체험성이 더욱 강하며 더욱 편안하고 더욱 가족화되여 있으며 더욱 자유로워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기에 사람들이 레저류행의 선택으로 되고 있다.

사진제공:연길시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