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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꼴대 맞는 불운이 있었지만 좋은 경기 한 것 같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22일 23:22



왕붕의 헤딩꼴에 리세빈의 만회꼴이 나왔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짜릿한 경기로 연변팀은 홈장 무패를 지켜냈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2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4위에 랭킹된 청도서해안팀(이하 청도팀)과 2대 2로 빅었다.

경기후 청도서해안 양코비치 감독과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이 참가하였다.



청도서해안팀 양코비치 감독은 “이번 경기에 팬들은 만족할 것이다. 경기가 다채로왔다. 경기가 시작되여 우리 계획전의 전술로 경기를 치렀는데 심판이 워이쓰리선수의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오늘 심판 판정이 공평했다. 그러나 우리 팀에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팬들은 보았을 것이다. 페널티킥으로 2대 1로 앞섰을 때 장거리 패스를 공격하였는데 우리선수들이 공처리를 제대로 못했다. 앞선 정황하에서 만족했다. 오늘 심판 판정이 량팀에 미치는 상황이 달랐을 뿐이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우리가 경기 전에 청도팀이 강팀이기에 우리도 강하게 하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대로 했다. 오늘 좋은 경기 한 것 같다. 꼴대도 맞는 불운이 있었지만 다음 경기에 승리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표했다.

오늘 리세빈선수의 표현과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가 하는 물음에 김감독은 “상대가 좀 지쳐있을 때 리세빈선수를 아꼈다가 교체해 넣었다. 후반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몫을 충분히 했다. 감독의 지시한 대로 공격적으로 꼴도 넣고 잘해주었다.”고 한뒤 김감독은 “쉽지 않다. 구단의 재정도 생각해야 되고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현재 있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기 때문에 후반기에 훈련을 더 열심히 하여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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