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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위 상무위원회회의 및 성당위 통일전선사업 지도소조회의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23일 15:32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민족사업과 민족지역의 제반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성과 이룩해야

경준해 사회

7월 2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회의 및 성당위 통일전선 사업 지도소조 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새시대 통일전선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석태봉이 우리 성에서 고찰, 조사연구할 때 한 연설정신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관철실시조치를 연구했다.

회의는 각급 당위와 통일전선 부문은 주제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특히 새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진지하게 학습관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가지 확립’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는 정치적 높이에서 우리 성 민족사업의 중대한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석태봉 부장이 우리 성 고찰 및 조사연구 기간에 한 연설의 요구를 긴밀히 결부시켜 우리 성 민족사업과 민족지역의 제반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기치선명하게 주선을 틀어쥐고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에 대한 사상인도를 강화하고 민족 단결 진보를 창건하는 것을 심화하고 민족지역의 민생사업과 사회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여러 민족의 왕래와 교류, 융합을 촉진하여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동질감을 더 잘 증강하고 애국주의를 고양하는 과정에서 국가 동질감을 더 잘 증강하며 정신적 가원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동질감을 더 잘 증강하고 민생복지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동질감을 더 잘 증강하며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야 한다.

둘째,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부족점을 보완하고 민족변경지역의 자연풍광, 민속풍정, 통상구 및 변경무역, 림업 특산 자원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향토자원을 개발하고 지역특징을 두드러지게 하며 산업집단을 건설하는 사고방향에 따라 문화관광, 변경무역, 림업특산 등 특색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산업흥성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절강성의 ‘천만 프로젝트'의 경험을 학습하고 참고하여 우리 성의 ‘십백천만'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며 힘을 모아 민족변경촌의 기반시설 건설수준을 향상시키고 교육, 취업, 의료, 양로 등 공공써비스자원이 민족지역과 변경지역에 집중되도록 추진하여 민족변경지역 향촌이 전면적으로 진흥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변경선 1선의 주민과 사업일군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당, 정부, 군대, 경찰, 인민의 ‘5위 1 체'를 심화하여 변강을 강화하고 공고히 하고 민족변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셋째,꾸준하게 체계를 강화하고 통일전선의 업무구조를 완벽히 하고 통일전선의 업무책임제를 실시하며 통일전선의 업무제도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며 통일전선의 업무체계가 기층당건설과 기층관리에 융합되도록 촉진하며 ‘5 화’ 페환작업법을 운용하여 제반 임무가 실제적으로 실시되고 실효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길림일보 황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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