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당의 령도와 당 건설 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고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정치적 담보를 제공해야
전군 당 건설 회의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전군 당 건설 회의를 잘 개최하는 것은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군이 당의 령도와 당 건설을 강화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새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군의 당의 령도와 당 건설 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전국 조직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18차 당대회 특히 고전 전군 정치사업 회의이래 우리 군의 당의 건설에서 거둔 력사적 성과와 중요한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군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전투준비와 전쟁능력을 틀어쥐며 당사무를 관리하는 정치적 책임을 관철하는 등 분야에서 존재하는 각급 당조직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씀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정치적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학습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하위동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하위동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이 우리 군을 인솔하여 당 건설에서 거둔 력사적 성과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우리 군의 당의 령도와 당 건설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론술을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건군 100년 분투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 군의 당 건설을 전면 강화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사상정치적 토대를 공고히 하고 확고하게 옹호하며 군사위원회 책임제를 전면 깊이 관철하고 전투준비와 전쟁능력을 제고하는 강대한 힘을 응집하며 상부가 강하고 기층이 전면적이고 확고한 조직체계를 중점적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기풍을 바로잡고 부패를 척결하여 우리 군의 당의 령도와 당 건설 사무의 질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회의는 관련 문제를 토론했다. 15개 단위에서 교류 발언을 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류진립, 묘화, 장승민이 회의에 참석했다.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와 위원회, 군사위원회 직속기구, 군사위원회 련합지휘중심, 각 작전구, 각 군사 병종, 군사위원회 각 직속단위, 무장경찰부대 관련 책임자동지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