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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행 선박, 군 수송선으로 간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7.25일 10:23



지난해 8월 6일 우크라이나에서 출발한 두 번째 곡물 운송선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보스포루스 해협 입구에 도착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7월21일] 러시아 국방부가 모스크바 시간 7월 20일 0시를 기점으로 흑해 수역을 따라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을 잠재적으로 군용 물자를 실은 선박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 성명에서 흑해곡물협정이 무효화되고 해상 인도주의 회랑이 폐쇄된 점에 따라 20일 0시부터 흑해 수역을 따라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을 군용 물자를 실은 선박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선박에 게양된 깃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우크라이나 편을 드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한 흑해 국제수역의 북서부와 남동부 일부 해역을 임시항해경계구역으로 선포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19일 우크라이나에 13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미 국방부가 발표한 목록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된 무기와 장비는 첨단 지대공미사일시스템 '나삼스(NASAMS)'와 탄약, 152㎜ 포탄, 지뢰 제거 장비, '광학추적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 등이 포함됐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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