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최근 공업정보화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선박산업의 경제운행이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의 선박 신규 수주량은 1,518만DWT로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3월말까지 현재 수주잔량은 1억 1, 452만DWT로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안정 속에서 량호한 방향으로 발전했다. 재화중량톤수를 기준으로 한 1분기 우리 나라의 건조량, 신규 수주량, 수주잔량의 세계 시장 점유률은 각각 43.5%, 62.9%, 50.8%에 달했으며 표준화물선환산톤수를 기준으로 한 각각의 점유률은 43%, 62.1%, 45.3%에 달해 모두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안정 속에서 성장했다. 고급 선형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 3월말까지 세계적으로 24000TEU(표준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 6척을 인도했는데 모두 중국조선소에서 제조했다. 우리 나라 선박기업들이 자동차운반선시장이 회복하는 유리한 시기를 포착해 올해 1분기 전세계 24척의 자동차운반선 제조수주를 도맡았다.

　　안정 속에서 질을 향상시켰다. 선박수주의 질이 뚜렷이 높아졌으며 록색발전속도가 빨라졌다. 1분기 우리 나라 선박 신규 수주 구조가 최적화되여 표준화물선환산톤수와 재화중량톤수의 비률(CGT/DWT)이 0.485에 도달해 력대 최고 수준에 달했다. 2022년부터 우리 나라 신규 수주중 록색동력선박(즉 액화천연가스, 메틸알콜 등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선박)은 약 50% 차지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