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차이나CO-OP(China CO-OP)에 따르면 올해 8월 2일 기준 탈빈곤 지역 농부산물 온라인 판매 플랫폼의 루적 거래액이 4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플랫폼에 입주한 공급업체는 2만 개 이상에 달하고,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농산물 및 부산물은 30만 가지가 넘으며, 플랫폼에 등록된 구매업체는 60만 개를 초과하고, 탈빈곤현 832곳의 약 300만 농가를 지원했다. 해당 플랫폼은 질적 발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제품을 엄격히 심사하고 상품 품질 및 가격 감독을 강화해 품질이 좋은 상품은 좋은 가격에 판매되도록 했다. 또한 ‘832 우수’ 브랜드와 산업 지원 시범현을 조성해 판매·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탈빈곤 지역의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 및 부산물이 전국 큰 시장에 들어가도록 힘썼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