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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1200만원" 블랙핑크 제니, 영앤리치가 택한 초호화 리조트 어디?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07일 14:51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여름휴가를 즐긴 초호화 리조트의 1박 가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막 뷰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리조트에서 승마를 즐기고 있었다.

제니는 지난 2일부터 해당 리조트에 머무는 사진을 팬들과 나누며 "투어 중 잠깐의 휴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제니는 색조 화장은 거의 하지 않고 청초한 모습으로 숙소 수영장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음악을 듣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흰색 원피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거나 통이 큰 플레어 팬츠에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으며 제니 만의 멋스러운 리조트 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제니는 주로 사막을 배경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미소를 짓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은 '바쁜 콘서트 일정 중 단비 같은 휴식'이라며 반가워하고 있다. 동시에 풍경이 너무 멋지다며 어느 리조트인지에 관해 관심이 집중되었다.

사막을 오롯이 담아낸 리조트

'승마부터 하이킹까지' 전 세계 부유층들의 휴양지



사진=아만기리 리조트 홈페이지

제니가 머문 리조트는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아만기리 리조트로 알려졌다. 아만기리 리조트는 사막 한가운데 지어져 원초적이고 거대한 자연풍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호텔 내부에서도 창문을 통해 사막과 협곡을 바라볼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이나 승마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 상류층들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유타 캐년포인트에 지어진 해당 리조트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건물을 짓는 방식을 택해 환경보호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기도 했다. 기존의 광활한 사막 풍경 속에 그대로 녹아든 리조트에서는 보다 생생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만기리 리조트는 객실 타입에 따라 1박 가격이 4천 달러에서 1만 달러에 달하는 것이 드러나면서 놀라움을 더했다. 이는 한화로 환산할 시 약 430만원에서 1210만원에 이른다. 어마어마한 가격에 투숙객들은 주로 부유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리조트는 사막 협곡과 고원에 둘러싸인 환경에 위치하여 이색 글램핑을 즐기도록 텐트형 객실까지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필라테스, 하이킹, 클라이밍, 승마 등 일반 리조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준비되어 휴식과 새로운 취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사막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하면서 북미 4개 도시 앙코르 스타디움 투어까지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마지막으로 오는 16일과 17일 연이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피날레 콘서트를 선보이는 것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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