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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전면 진흥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9.10일 23:53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발표한 중요연설 길림성 간부와 종업원들속에서 강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9월 7일,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를 사회, 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새시대 새로운 장정에서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는 데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 성의 광범한 간부와 종업원들은 제1시간에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하고 시대사명을 확고히 파악하였으며 사상을 해방하고 진취하여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것이라고 앞다투어 표시했다.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위해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였다.”

성발전개혁위원회 당원간부들은 발전개혁위원회 간부로서 매우 고무되고 더욱 분발되며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느낀다고 잇달아 표시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더욱 분발진취하는 정신상태와 때를 놓치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완전하고도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기초는 실물경제에 있고 관건은 과학기술혁신에 있으며 방향은 산업승격에 있다’는 지시요구에 따라 우세와 잠재력을 발굴하고 혁신추동력을 강화하며 견인성, 상징성, 지지성을 갖춘 일련의 중대대상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며 길림성 특색의 현대화산업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5개 협력’을 심화하고 고수준 개방을 확대해야 하며 경제운행의 지속적인 호전, 내생동력의 지속적인 향상, 사회예기의 지속적인 개선, 잠재된 위험요소의 지속적인 해소를 추진하여 경제의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량적 성장을 실현하고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성농업농촌청의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집행하여 국가식량 안전생산, 공급 ‘밸러스트(压舱石)'의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여 시종 국가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하고 ‘천억근 식량’생산능력 건설대상을 서둘러 추진하며 솔선하여 기본농지를 고표준농지로 건설하고 ‘흑토 량식창고'과학기술회전을 참답게 전개하며 ‘경작지중의 참대곰'인 흑토지를 전면적으로 잘 보호하고 이용하며 종자산업 진흥 ‘5대 행동'을 깊이있게 실행하여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을 병행하는 산업체계를 전방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산물'이라는 이 세 글자를 철저히 연구하여 농산품 가공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촌 산업의 전체 체인 승격을 촉진하며 산업의 부가가치로 얻은 수익을 더욱 많이 농촌에 남겨두고 농민들에게 남겨야 하며 농촌의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강성을 서둘러 건설하여 중국특색의 현대화 농업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길림성의 힘을 이바지하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을 추동하는 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은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기 위해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고 방법과 경로를 계획했는데 이는 향후 한시기 우리가 제반 업무를 전개하는 중요한 지침이자 근본적인 지침이다.

성과학기술청 당원간부들도 제1시간에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여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는 새로운 로정에서의 과학기술혁신의 사명과 임무를 깊이있게 리해하고 터득하며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요구를 과학기술강성을 건설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1주 6 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긴밀히 둘러싸고 혁신형 성분(省份)건설을 주력기제로 삼고 과학기술혁신 공급과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산출을 부단히 참답게 하여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동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으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분분히 말했다.

“길림성은 ‘곡식대를 고기로 바꾸는’ 천만마리 육우 건설대상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육우양식업 성장속도가 동북 3 성 제1위를 차지했다. 강목혜목(强牧惠牧)정책의 강력한 추진하에 전성 목축업경제는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하였는바 어렵게 얻은 성과는 바로 우리 성이 대식물관을 실천한 가장 강력한 견증이다.”

성축목국 광범한 당원간부들도 회의 정신을 진지하게 관철, 집행하여 정치립지를 높이고 담당 책임을 강화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곡식대로 고기를 바꾸는’  천만마리 육우 건설공정이라는 중대한 정책결정과 포치를 지속적으로 관철, 실시하며 정책, 금융, 기술, 인재 등 각종 요소자원을 결집하여 가축, 가금 종자업, 양식규모, 도축가공, 육우 브랜드와 마케팅 시장 등 방면에서 우수하고 정교하며 규모가 크고 강해져야 하며 육우산업 생태계를 서둘러 구축하여 농업강성 건설에 목축업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앞다투어 표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농업농촌현대화 및 인재사업에 대해 모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진일보의 요구를 제기했다.농업 관련 대학으로서 큰 격려와 책임감을 느낀다.”

길림농업대학 교장 두예는 농업인재양성은 토지를 떠날 수 없고 생산현장을 떠날 수 없으며 오직 리론학습과 생산실천을 서로 결합시켜야만 실제적인 농업과학연구성과를 얻어낼 수 있고 사회수요에 부합되는 농업인재를 양성할수 있다고 표시했다. 최근년간 학교는 학과발전을 지탱하는 전문체계와 고차원의 인재대오를 구축하여 농업, 림업, 과학, 교육의 력량이 지역농촌의 진흥을 돕는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다. 농업강국건설의 중대한 전략적 수요에 계속 긴밀히 련결시키고 론문을 대지에 쓰는 학교운영리념을 끊임없이 다질 것이고 더 많은 농업인재를 양성하고 전교의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여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이번 좌담회에서 국유기업개혁을 계속 심화할 데 관한 등 중요한 론술을 학습하면서 나는 매우 고무되고 크게 고무되였다. 기업이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였다.”

길림삼림공업그룹 당위 서기 겸 리사장인 왕수평은 길림삼림공업그룹은 확고부동하게 우리 성의 생태자원 보호와 리용을 참답게 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푸른 물과 푸른 산의 수호자와 '두개 산'리념의 실천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고품질 발전중에서 삼림경제의 표준화, 규모화, 브랜드화, 시장화를 추진하고 점차적으로 자원우세, 조직우세, 자금우세와 각종 부대정책 지원우세를 중첩시켜 고품질 대상의 실시와 산업 고도화를 더욱 참답게 추진하고 국유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생태효익,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삼림공업의 힘을 부단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풍력발전, 광전기, 원자력발전 등 청정에너지 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풍력발전, 핵비축소 일체화 에너지기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가배전망 백성전력공급회사 총경리 리춘철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백성시는 동북 3 성에서 유일한 천만킬로와트급 청정에너지 설비안장도시로서 우리 성 에너지전환의 주요전장이다. 지방을 책임을 진 중앙기업으로서 우리는 주력군의 정치 자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써비스를 제공하여 에너지 전환의 추진자, 선도자, 선도자가 될 것이다.

“신형전력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고 ‘소스망에 저장된 탄소’다원화 협동력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저탄소, 안전하고 제어가능하며 유연하고 고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우호적이며 개방적이고 상호 작용하는 신형전력시스템을 전력 구축해야 한다. 배전망에 련결된 신에너지 프로젝트의 건설진도를 제때에 따라가며 신에너지 기업이 조속하게 조업을 개시하고 조기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린 일렉트릭(绿电)'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그린 일렉트릭'실천 활동을 전개하며 '그린 일렉트릭'서비스 브랜드를 육성해야 한다.”

“우리 기업은 길림 개방발전의 수혜자이다! 길림성 쌍가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주림은길림성에서 성장한 민영기업으로서 쌍가과학기술의 20여년간 성공적인 경영은 길림성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발전 환경 및 기타 지역과의 교류와 협력 혜택을 입었다고 말했다. ‘나가는 것’과 ‘끌어오는 것’을 통해 쌍가과학기술은 사업 판도를 천진, 산동, 녕하, 신강으로 확장했고 새로운 과학기술과 새로운 리념을 길림으로 가져왔다. 주림은 앞으로 쌍가과학기술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정신의 인도하에 개방발전 리념을 실천하고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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