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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잃은 얼굴" 티아라 효민, 수척해진 근황 충격 무슨 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19일 18:42



그룹 티아라 효민이 생기 없는 얼굴로 수척한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기 없는 근황들. 모두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부쩍 수척해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메이크업도 전혀 하지 않은 채 부스스한 머리에 초점 없는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핏기도 가신 낯빛으로 지난 며칠 아파서 집 안에만 머무른 듯한 실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티아라 멤버 함은정은 댓글로 "아프지 마소"라며 걱정과 동시에 애정을 드러냈다. 효민의 팬들 또한 "아프지 마세요", "환절기라 그런가 보다. 몸조리 잘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효민은 티아라 앨범을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대신 2021년 축구선수 황의조와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시선을 끌었다. 당시 톱스타와 국가대표의 만남으로 새로운 스타 커플이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5개월 만에 결별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축구선수 황의조는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전 여자친구였던 티아라 효민까지 언급됐다. 이는 단순히 그녀가 전 연인이어서가 아니라, 과거 인스타에 남긴 의미심장한 문구 때문이었다.

전 남친 황의조 축구선수, 의미심장한 문구는 누구 때문?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지난해 4월 효민은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는 영어 문장을 올린 바 있다. 갑작스러운 사진에 네티즌들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했고 당시 효민은 "누군가를 지칭해서 올린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황의조 축구선수는 과거 그와 만났다고 주장하는 A씨에 의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A씨는 인스타그램에 "황의조는 여성과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여 잠자리를 가졌다. 그러고는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명확한 관계 정리를 피했다. 같은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황의조 측은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협박 등의 혐의로 해당 여성 A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황의조 측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그리스에서 휴대폰을 분실했다"라며 "이후 영어로 여러 차례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하지 않자, 보복성으로 사생활 동영상을 무단 유포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14년에 솔로로도 데뷔해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을 이어갔지만, 현재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에 열광하며 티아라 데뷔 이전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던 효민의 매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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