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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산서성 려량시 영집탄광 사무청사 화재사고에 대해 중요한 지시 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1.17일 13:42
11월 16일 7시경, 산서 려량시 영집탄광의 한 사무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26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

사고 발생 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국외 방문 중인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즉각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산서 려량시 영집탄광의 한 사무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나타난 것은 매우 심각한 교훈이다. 부상자를 전력 구조하고 사상자와 가족에 대한 사후처리사업을 잘하며 조속히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며 최저선 사유를 강화해야 한다. 겨울철 화재사고가 쉽게 다발하는 등 상황에 비추어 이번 교훈을 거울로 류사한 사건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며 비상예비안과 대응조치를 완비화해야 한다. 각측의 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하고 중특대 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억제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대국안정을 잘 수호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은 회시를 내려, 실종인원을 다그쳐 수색하고 부상자를 전력 구조하며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관련 사후처리사업을 타당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사고 원인을 조속히 구명하고 법률과 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사고를 거울로 소방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중점 업종과 분야 안전생산 위험부담 우환을 엄하게 조사하여 중특대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위임파견을 받고 국무원 분담관리 지도자는 이미 관계부문 책임자들과 함께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 구조와 비상대처업무를 지도하고 있다. 산서성, 려량시는 이미 력량을 조직하여 구원과 구조, 사후처리사업을 전력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의료구조, 사고원인 조사 등 업무는 진행 중에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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