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윁남 매체에 서명 글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2일 13:45
전략적 의미가 있는 중국-윁남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손잡고 함께 현대화에로 매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

윁남 국빈방문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윁남에서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신문인 《인민보》에 〈전략적 의미가 있는 중국-윁남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손잡고 함께 현대화에로 매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란 제목의 서명 글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중공중앙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으로 담임한 후 세번째로 윁남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그는 중국과 윁남 량당,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동지이자 형제’인 중국-윁남 전통 우의를 친히 가꾸어왔으며 량국 전면적,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 15주년을 계기로 국제 풍운이 어떻게 변화하든 량당과 량국은 평화와 안녕을 함께 지키고 발전과 협력을 함께 도모하며 번영과 부강을 함께 실현해 인류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의 탄탄대로에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중국 당과 정부는 시종 량국 관계 발전을 중국 주변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량국이 전통 친선의 초심을 잊지 않고 공동의 리상과 사명을 명기하며 손잡고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고 전략적 의미가 있는 운명공동체 구축을 계속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중국과 윁남은 고위층간 전략적 소통을 계속 유지하고 상호 우세를 보완하며 우호교류를 강화하고 해상 분야의 이견을 타당히 관리하고 량자가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중국은 주변 외교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계속 유지하여 주변국과의 좋은 관계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변국과 친하게 지내고 성심껏 대하며 혜택을 주고 포용하는 새로운 리념을 견지해 중국식 현대화가 주변국에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또 중국은 아시아의 현대화 행정을 추동함으로써 윁남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