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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위동지 유체 북경에서 화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2일 13:48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서 송별

상국위동지의 병세가 위중할 때와 그가 서거한 후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에 가서 문안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으로 상국위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그의 친족들에게 심심한 위문 표시

[북경 12월 11일발 신화통신] 저명한 약학자와 사회활동가이며 중국농공민주당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중국공산당의 친밀한 벗이며 중국공정원의 경력이 풍부한 원사이며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농공민주당 제14기 중앙위원회 주석인 상국위동지의 유체가 11일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됐다.

상국위동지는 병으로 2023년 12월 7일 17시 10분 북경에서 향년 82세로 서거했다.

상국위동지의 병세가 위중할 때와 그가 서거한 후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에 가서 문안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으로 상국위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그의 친족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했다.

11일 오전, 팔보산혁명공동묘지 강당은 장엄하고 엄숙했으며 추도곡이 무겁게 흘렀다. 본청 우쪽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된 ‘상국위 동지를 침통하게 추모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현수막 아래 쪽에는 상국위동지의 유상이 모셔져있었다. 상국위동지의 유체는 생화와 푸른 측백나무들 가운데 모셔져있었다.

오전 9시 30분경,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추도곡 속에서 천천히 상국위동지의 유체 앞으로 걸어가 숙연히 멈춰서서 묵도하고 상국위동지의 유체에 세번 몸을 굽혀 절을 하였으며 상국위동지의 친족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문을 표했다.

당과 국가 관련 지도동지들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서 상국위동지를 송별하거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 상국위동지의 생전 친우와 고향 대표들도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서 상국위동지를 송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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