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력사적으로 북대황은 중국인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오늘날 북대황그룹은 중국에서 경작지규모가 가장 크고 종합 생산능력이 가장 강한 국가의 중요한 상품량곡기지와 식량 전략 예비기지를 건설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북대황사람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3대 1 항공모함(三大一航母)'의 당부를 명기하고 중국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도자가 되는 길에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오늘부터 '중국의 북대황'이라는 주제로 북대황그룹이 전국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농자재 및 장비 현대화, 과학기술 현대화, 운영관리 현대화, 농업 정보화,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의 과학적 탐구와 생동한 실천을 깊이 보도한다.

루적 식량 생산량이 1조근을 넘고 1억 6천만명의 식량을 담당한다… 76년 전 황무지에서 식량을 구한 이후부터 오늘날 식량안보의 '바닥짐'을 구축하기까지 북대황은 중국 현대화 농업 건설 력사에 큰 획을 그었다.

2023년 무당 종합생산량은 981.16근, 총 생산량은 455억8900만근에 달해 전년 대비 4억5600만근 증가하여 13년 련속 400억근을 초과했으며 '20년 련속 풍작'을 이루었다… '황야로 진군하여 황야에서 식량을 구한다'는 거대한 위력은 여러 세대에 걸쳐 북대황사람들에게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북대황그룹의 또 하나의 풍작의 해

국가 식량안보와 중요한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에 중요한 보장을 제공하고 중국특색 농업현대화를 위한 효과적인 실현형식을 제공하며 븍대황의 발전은 항상 국가전략과 동반 성장했다.

중국에서 기계화, 정보화, 지능화 수준이 가장 높은 대규모 국유 농장군을 건설하고 농업 과학기술 기여률은 77.1%,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률은 82%로 세계 최고수준이다… '중국의 밥그릇 안정'의 리면에 과학기술은 북대황그룹의 '식량 생산능력 향상'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되였다.

스마트농업 '현대농업의 미래'를 선도

"앞으로 당신이 볼 수 있는 경작지는 천지공 감지시스템을 완전히 커버하고 사물인터넷은 농업생산의 '천리안'이 될 것이다." 학산(鹤山)농장 농업발전부 부장 조효휘(赵晓辉)가 소개했다. 북대황그룹의 디지털농장 시점으로서 학산농장 디지털농업 지휘센터는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있다.

최근 년간 북대황그룹은 스마트농업을 적극적으로 건설하고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정을 가속화했으며 총 3차에 걸쳐 28개 디지털농장을 건설했고 지능형 육종, 위성항법, 농업상황 모니터링 등 선진기술을 널리 활용했으며 복사면적이 800만무에 달했다.

사물 인터넷기술 + 지능형 순찰 로봇, 묘목 관리를 데이터화, 자동화, 표준화로 추진

"북대황은 국가 전략으로 인해 생겨났고 국가 식량안보와 중요한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며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 봉사한다" 북대황그룹 당위서기, 리사장인 왕수총(王守聪)은 "과학기술에서 생산력을 구하여 북대황은 국가의 관건 시각에 장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력량과 국가 식량안보를 수호하는 '국가팀'이다"라고 말했다.

"북대황은 중국 농업의 기치이고 현대농업은 북대황을 보아야 하며 스마트농업은 더욱 북대황을 보아야 한다." 북대황정보유한회사 당위서기, 리사장인 장윤해(张允海)는 "2022년 북대황 디지털경제의 부가가치가 94억2000만원으로 그룹 기업 부가가치의 16.8%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오늘날 북대황은 중국에서 기계화, 정보화 및 지능화 수준이 가장 높은 대형 국유 농장군을 건설했다.

스마트농업은 농업 발전의 최고급 형태이며 무인화는 스마트농업의 발전방향이다.

최근 5년간 북대황의 스마트농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기초 네트워크, 자원 지도 및 농업 디지털서비스는 농간을 전부 포괄했다.

추수 련합작업현장

"예전에는 농사를 지으며 하늘을 봤지만 지금은 농사를 지으며 스크린(屏)을 봅니다." 올해 북대황그룹 홍위(红卫)농장 청년 농민 장량보(张良宝)의 벼 생산량은 무당 1300근을 초과했다. 그에게 높은 수확량의 '비책'을 물었더니 "'스마트농업'이 농사를 짓는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경작지의 상황을 알려면 두 다리에 의거했지만 다중 스펙트럼 원격감지 모니터링기술(多光谱遥感监测技术)을 적용한 이후로 드론이 하늘을 날면 어디에 병충해가 있는지, 어느 땅에 비료가 부족한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수천 수만개의 변화하는 데이터가 북대황 스마트농업의 '디지털 기반'이 되였다.

최근 년간 북대황그룹은 완전한 현대 정보통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그룹에서 분회사에 이르기까지, 농목장, 관리구 및 작업소 5급 광네트워크구조를 형성하여 운영 품질 모니터링, 기상 모니터링, 수위 모니터링, 토양 모니터링 등 11,000개의 다양한 농업센서를 배치했다. 북대황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경작지 4600만무의 토지별 농업자원 기본지도를 완성했다.

북대황 디지털농업 지휘센터에서 '북대황 자원 자산 지도'를 클릭하여 열고 마우스로 이동하여 클릭하면 화면이 계속 확대되며 각 뙈기 번호, 작물 품종, 경작지 류형, 토지 계약면적 등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자원 자산의 정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고표준 경작지 건설현장

스마트농기계로 농사가 더욱 '간단학고 재미 있게' 변화

450억근 이상의 식량 생산능력의 리면에는 고표준, 고효률 및 고수준으로 농기계장비의 정보화, 지능화, 디지털화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북대황사람들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몇년간 북대황그룹은 국내 최대 농기계 응용기업으로서 선진 농기계로 현대화 대규모 농업을 무장하고 20개 이상의 농기계 신기술과 새로운 기계를 련속 도입 홍보하여 현대 농업생산 방법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잘 보세요! 천천히..." 최근 크레인케이블(吊车缆绳)이 천천히 회전하면서 '스마트 영양사'라고 불리는 새로운 지능형 비료 혼합장비가 홍색변강농장유한회사에 자리를 틀었다.

기술자 임국량(任国梁)은 기계를 보며 "이 기계는 리프팅기계(提升机), 원료저장창고, 원료공급창고, 계량창고, 혼합창고, 원료접수창고, 봉합 포장기계 등 7개 부분으로 구성되였고 '일괄 작업'을 통해 지정 단위까지 비료를 직접 운송할 수 있으며 혼합 비률이 정확하고 배합이 빠르며 안전률이 높은 장점이 있으며 일일 비료 혼합량을 20% 향상한다." 며 활짝 웃었다.

대농기계는 현대농업에 왕성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나는 선진적인 넓은 이랑과 좁은 이랑 이앙기를 구입하여 이앙기의 균일도와 밀도를 효과적으로 향상했고 수확량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북대황농업주식회사 칠성지사 제4관리구 과학기술시범가구 주덕화(周德华)는 "가을 수확 시 우리 집 쌀 생산량은 무당 1380근으로 지난해보다 무당 60근 증가했다"고 말했다.

선진적인 농기계와 장비는 일찍부터 농민들이 농사시간을 절약하고 효률성을 높이며 소득을 증가하는 좋은 조력자가 되였다. 북두위성항법을 장착한 현대화 농기계는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준' 것과 같으며 고수준 농업생산의 '예리한 장비(利器)'가 되였다.

"작년에 나는 이앙기에 북두위성항법을 설치하여 이앙기에 한쌍의 '눈금이 있는 눈'을 달아 줄간 플러스 마이너스 차이를 2.5cm 이내로 조절할 수 있었다. 400무의 논이 이전보다 이틀 일찍 작업을 완료하여 시간과 로동력을 절약하고 돈을 절약했다. 북대황농업주식회사 칠성지사의 재배농가 리진춘(李振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스마트농업의 발전에 감개했다.

위성항법시스템의 지원하에 이 '강철협객(钢铁侠)'들은 생명을 부여받은 것 같았다. 리진춘과 같은 '신농인'들이 래년 한바탕 판을 벌일 태세이다.

매장사료(青贮) 옥수수 수확현장

'과학기술 나무' 한그루에 139가지 기술 가득

븍대황그룹은 과학기술에 종자, 관리, 수확 및 저장의 모든 과정을 관통시켰다.

올해 신품종, 신기술, 집성정보기술의 보급 응용을 전면적으로 가속화하고 '과학기술단지-시범벨트-표준 경작지' 삼위일체 기술시범 보급시스템을 통해 110가지 신기술 실험 시범면적이 1296만무에 달했으며 식량 단위당 생산량의 향상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오늘날의 북대황은 스마트 육종, 정밀 파종, 잎 년령 관리, 가변 시비, 위성항법, 자률주행, 농업상태 모니터링 등 첨단기술이 널리 응용되고 있다. 많은 농장에서 스마트 작업기술을 육묘, 경작지 정지, 모내기, 시비, 살충제 살포, 수확 등 각 과정에 관통시켜 플랫폼 농기계 자률경로 계획, 무인 자률작업, 무인 농기계군 협동작업을 실현했다.

북대황그룹 농업생산부 관련 책임자는 북대황그룹의 발기하에 농간과학원, 81농간대힉, 각 지사 및 농(목축)장의 공동 노력으로 '북대황농간그룹유한회사 현대 농업과학기술 나무'를 작성했으며 현재 응용 중인 종자, 경작, 벼, 콩, 옥수수, 감자·식물 보호, 흑토 보호, 비료, 농기계, 스마트 농업, 축목 등 12개 류의 139가지 기술을 요약했다.

지난 5년간 북대황그룹은 기초를 공고히 하고 단위당 수확량 향상을 기본 원칙으로 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과 효률성을 향상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좋은 품종, 좋은 방법, 좋은 경작지를 만들고 농기계, 농예와 농원 결합의 시스템화, 일체화 집성, 정밀화, 표준화 착지, 정보화 지능화 기능 부여, 록색화 브랜드화 전환 업그레이드 등 '4량 8화(四良八化)' 식량 생산능력 업그레이드 조작절차를 수립했다.

2023년 북대황그룹의 농업 과학기술 발전 기여률은 77%, 농업 종합 기계화률은 99.7%에 달하여 국가 식량안보를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혁신기술의 성공적인 응용은 북대황그룹이 '중국 식량 및 중국 밥그릇' 의 시대적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돛을 올려 새로운 출발을 하도록 격려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