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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농'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가 열렬한 반향 일으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2일 14:55
중앙농촌사업회의가 19일부터 20일까지기간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농'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에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농업토대를 드팀없이 다지고 향촌전면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삼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며 농업강국 건설목표에 초점을 맞춰 향촌전면진흥을 신시대 새 로정에서 '삼농'사업의 총체적 착안점으로 삼고 농업농촌현대화를 다그치는 것으로 중국식 현대화건설을 더 잘 추진할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식량보장 등 중요 농산물의 공급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삼농'사업의 최대 급선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안전에 대한 당정 동일책임제를 전면 관철하고 생산면적을 안정시키며 무당산량을 제고시키는 면에서 힘써야 한다고 요구했다.

길림성 농업농촌청 재배업관리처 왕영욱 처장은,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농업대성, 량곡대성이라는 길림성의 우세와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토지와 기술확보에 의한 식량보장'전략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천억근 량질량곡'생산공정을 다그쳐 추진하며 옥답, 우량종, 농기구 등 면에 큰 힘을 들일 것이다. 농업기술을 제고시키고 경작지면적을 안정시키며 무당산량을 제고하는 등 조치를 통해 식량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고 국가식량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도록 노력해 길림성의 책임을 구현할 것이다.

향촌진흥의 관건은 산업진흥에 있다. 중원지역에서 남새생산으로 유명한 하남성 주구시 부구현의 남새비닐하우스에는 갓 채집한 오이와 도마도 등 야채들이 곧 주변 성시의 각 대형마트와 시장으로 수송된다. 하남성 주구시 부구현 남새발전봉사센터 당조서기 시건우에 따르면 부구현은 재배품종구조를 계속 최적화하고 품질을 제고하며 '한개 촌 한개 브랜드' 경영리념을 견지하는 동시에 농민과 슈퍼마켓, 전자상거래사이의 접목을 통해 채소산업의 고품질발전으로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과 개혁을 추진하고 핵심기술 공략강도를 강화하며 '삼농'사업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하는 것으로 농업현대화를 위해 발전동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표했다. 농업과학기술일군인 중국과학원 생물유전발육연구소 농업자원연구센터 2급연구원 장정빈은, 다음단계 총서기가 제시한 방향을 따라 농업에 대한 과학기술의 추진강도와 심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물절약, 량질, 생태, 순환'의 방향으로 화북의 농업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표했다.

안휘성 저주시 봉양현 소강촌 당위원회 제1서기 리금주는 소강촌이 개혁혁신을 계속하려면 한편으로 농업과학기술에 대한 보급과 응용에 모를 박고 다른 한편으로 농촌 관건 분야의 개혁을 강화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할 것이라고 표했다.

올 장마철 전국 각지에서 홍수재해가 발생했다. 하북성 탁주시 농업농촌국 류금파 부국장은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요구에 따라 재해복구와 재건사업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올 겨울과 래년 봄철 농업생산을 잘 배치하고 농업기술인원을 동원해 농촌에 심입하며 겨울밀 성장의 관건고리에 대한 기술적 지도를 통해 래년 여름철 식량생산을 확보하고 풍작을 위해 노력할것이다.

'천만공정'은 습근평 총서기가 절강에서 사업하는 기간 직접 계획하고 포치하고 추진한 하나의 중대한 결책으로서 20년동안 아름다운 농촌 수천수만개를 건설해 수천수만의 농민군중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줬다. 습근평 총서기는, '천만공정' 경험을 학습하고 활용하려면 현지실정과 결부하고 분류별로 정책을 시행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군중들이 감수할수 있는 실제적 일들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절강성 농업농촌청 2급순시원 소진곡은, 절강은 '천개 촌 인솔, 만개촌 진흥, 전역 공동부유, 도시와 농촌의 조화'를 위한 새 발전리념으로 '천만공정'을 한층 심화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며 천개이상 미래향촌을 건설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전역에서 조화롭고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추진해 절강의 향촌진흥 본보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농업농촌부 당인건 부장은, 래년과 향후 한시기 농업농촌사업을 잘하고 농업강국 건설목표에 초점을 맞춰 '천만공정' 경험을 학습하고 활용하는 것으로 기반을 다지고 생산력을 안정시키며 위험부담을 방지하고 활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삼농'의 최저선을 단호히 지키고 향촌산업발전과 향촌건설, 향촌관리의 중점과업을 실속있게 추진해 '삼농'사업에서 새 진전과 새 진보를 가져오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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