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흑룡강성교통청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흑룡강성 온라인 화물 운송 기업의 운영 생산량이 40억 7400만원에 달하고 세수는 3억 6000만원에 달했다. 온라인 화물 운송은 전통적인 물류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이며 전형적인 '산업 디지털화' 프로젝트이며 2022년에 성교통운수청은 성세무국, 성교통투자그룹과 함께 성급 온라인 화물 운송 산업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물류 산업의 건설, 육성, 인큐베이션 및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2023년 첫해 경영은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일중그룹, 건룡강철, 북대황그룹의 디지털 물류 부문이 잇달아 환류하여 하이얼그룹, 화능그룹, 화빈에너지 등 성외 선도기업의 디지털 물류 부문이 정착하였고 산업규모는 동북지역 1위, 산업운영 규범성은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여 량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추세를 형성했다.
2023년에 흑룡강성 온라인 화물 산업은 40개의 등록 기업을 완료했으며 총 107만 여건의 디지털 운송장과 4282여만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흑룡강성은 현대 물류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이 디지털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강화하도록 지도하며 흑룡강성 온라인 화물 운송 산업의 '무에서 유를 창조' 돌파를 실현하고 흑룡강성 디지털 물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여 새로운 성과를 얻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