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의 조국은 한순간도 떼어놓을 수 없고, 내가 어디를 가든 찬가가 흘러나오네..." 최근 할빈공항 터미널에서 독창적인 현악 4중주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많은 승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할 수 있게 되였다. 이는 흑룡강공항그룹과 할빈문화방송관광국이 공동으로 인문 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려행객의 이동 체험을 향상시키며 룡강창구의 이미지를 전시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 현악 4중주는 '태양도에서', '나와 나의 조국', '홍성가' 등 17개 곡목으로 할빈만의 독특한 풍모와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위대한 조국에 대한 사람들의 애틋한 애정과 진실한 찬양을 표현하며 시대의 주 선률을 노래하며, 북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애틋하고 호소력 있게 표현하여 '북국의 좋은 경치 아름다움은 흑룡강에 있다'를 구현하였다.
행사는 공항의 창구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려행객이 음악의 도시에 대한 열정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은 삶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