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밤 캄보디아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 Natacha Van이 2024 할빈국제패션주에서 그녀의 작품 쇼를 열었다.
Natacha Van은 런던패션학원을 졸업하고 프놈펜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적 중국인 디자이너이다. 2010년 데뷔 이후 런던과 홍콩에서 100% 수작업으로 만든 재료를 사용하고 캄보디아 재봉사가 바느질한 고급 맞춤 공법에 집중해 왔다. 그녀의 패션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며 런던, 파리, 밀라노, 서울 및 뉴욕의 중요한 패션 행사에 등장했다. 2019년에는 '캄보디아 홍보대사'로 임명되여 런던과 파리 패션쇼에 캄보디아 대표로 참석했다. 그녀의 디자인은 '가인', 'Elle', 'Vogue'잡지에 등장하여 탁월함과 다문화적 영향에 대한 그녀의 추구를 보여주었다.
"할빈국제패션주는 처음인데 이 무대가 너무 놀라워서 너무 좋았어요.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의 인터뷰를 접수할때 Natacha Van는 2024 할빈국제패션주 참가 소감을 지체없이 나눴다.
Natacha Van에 따르면 그녀는 2024 할빈국제패션주에 23개의 최신 작품을 가져왔으며 자신의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