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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빙설 스튜디오' 개막,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초청장 보내-할빈에서 약속 빙설 세계를 따뜻하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7일 11:43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외신 기자가 ‘빙설 스튜디오’밖에서 보도하고 있다.

1월 5일 제40회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가 흑룡강성 할빈에서 개막됨에 따라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과 할빈시위 선전부가 설치한 '빙설 스튜디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였다.

중국 최북단의 성소재지인 할빈이 독특한 문화적특성과 관광가치로 인해 뜨겁게 달아오른 배후에는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의 미디어파워가 안받침되여 있다.

련속 3년 빙설경제고지 구축 지원

'빙설 스튜디오'는 빙설대세계 중심부에 위치한 단지의 상징적인 센터축 메인타워로 면적은 총 120평방미터이고 외관은 전부 얼음구조로 설계되였으며 디자인리념은 자연 빙천의 질감과 색상에서 유래하여 빙설의 매력과 순수함을 보여주었다. 붉은색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의 로고 'CMG'는 빙설스튜디오실외의 중앙에 걸려 있고 '할빈에서 약속, 빙설 세계를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이 량쪽에 분리되여 있으며 이는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지 빙설경제 고지조성 실천에 융합하는 미디어 담당을 구현한다.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 풍설송((冯雪松)) 국장은 '중국신문출판광전보' 기자에게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차에 총국 '최북단 빙설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스튜디오에는 방송구역, 인터뷰구역 및 방송제작구역이 설치되여 생방송 및 직접 전송을 통해 본사의 각 방송플랫폼과 즉시 련결할 수 있다. 뉴스 및 홍보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빙설 스튜디오'도 빙설대세계 랜드마크 빙설경관으로 정성들여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주제 특색이 뚜렷한 필수관광지를 제공했다.

여러 플랫폼에서 목소리 멀리 퍼지며 세계에 중국 이야기를 잘 들려주다

'할빈에서 약속, 빙설 세계를 따뜻이'는 풍설송의 아이디어로 제40회 중국·할빈 국제빙설축제의 특정 홍보용어가 되였으며 빙설축제기간 전할빈시의 공익화면 및 다양한 도시활동의 공익홍보에 사용되였다.

폭발적인 인기는 우연이 아니며 축적에서 비롯됐다. 풍설송에 따르면 설립 3년동안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은 항상 지방과 협력하여 서로 도우며 어려운 코로나19와의 싸움이나 경제 사회의 전면적인 진흥을 물론하고 시종일관 총국의 선전 홍보 주력군과 바닥짐역할을 해왔으며 흑룡강인민들의 분발, 지속적인 분투가 룡강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응원했다.

이번 빙설시즌, 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은 또한 총국 아시아 아프리카지역 언어 프로그램센터, 영어유니버설프로그램센터(英语环球节目中心) 러시아어,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튀르키예어, 힌디어(印地语), 미얀마어, 라오스어 등 다양한 언어 사회자와 기자를 할빈으로 초청하여 현장 취재하고 다양한 언어지역의 특성을 결합하여 특별 빙설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전파했으며 총국의 여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할빈에서 약속, 빙설 세계를 따뜻이'라는 주제가 총국의 권위있는 전파를 탄 '순풍차'의 명성에 편승하여 세계에 할빈의 이야기와 흑룡강의 이야기, 중국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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