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빙설문화관광이 다시 정점을 찍으면서 할빈빙설문화박물관의 방문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할빈시 평방경제개발구 중국 운곡(云谷)에 위치하고 있으며 빙설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전문 박물관이다.개관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소셜미디어에서 핫플레이스가 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박물관의 사용 면적은 5,688평방미터이며 전시 구역, 체험 구역, 문화창의 구역, 학술 구역 및 보조 기능 구역으로 구분되며 총 9,255개의 전시품이 있으며 4,100여개를 전시했다.전시 구역은 10개의 장을 포함하며 할빈의 빙설의 력사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빙설문화의 발전 과정을 기록한다.체험존은 도시의 음악, 빙설, 올림픽 문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몰입형 문화 개발 투어를 만든다.빙설문화박물관은 아름다운 전시물과 독특한 체험으로 관광객을 흡인하며 얼음도시 관광의 인기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진녀사는 "이곳은 독특한 빙설문화의 력사뿐 아니라 따뜻한 실내에서 컬링·스케이트 등 빙설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냈는데 그들도 요즘 꼭 시간을 내서 독특한 빙설문화를 체험해 보겠다고 하네요."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