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전국 서류사업 및 선진표창 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가서류국은 올해 서류사업의 디지털화 전환과 현대화 건설의 강도를 강화하는 것을 사업의 중심과제로 간주하고 추진하게 된다.
최근 몇년 동안 국가는 서류에 대한 과학연구와 기술혁신을 장려 및 지지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서류 수집, 정리, 보호, 리용 등 면에서 전환과 응용을 촉진했으며 서류의 과학기술 진보를 추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서류국은 여덟개의 첫번째 중점실험실을 인정하고 140개의 년도 서류 과학기술대상을 시달했으며 11개의 중점 대상을 조직, 실시했다.
동시에 각지 서류부문은 디지털 견본,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현대화 정보기술의 리용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응용하여 디지털 서류관(실)의 건설을 가속화했다. 지난해에는 35개의 전국 시범 디지털 서류관, 31개의 국가급 디지털 서류관, 8개의 전국 시범 디지털 서류실을 새로 증설했다.
지난해말까지 전국 서류 기록 조회 및 활용 서비스 플랫폼은 이미 1886개의 서류관에 련결되였으며 각급 종합 서류관의 련결률이 60%에 달했다.
국가서류국 국장 왕소충은 "차세대 정보기술의 연구와 개발 및 응용은 서류의 개방 심사, 편집 개발, 조회 활용 등 면에서 점점 더 뚜렷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음단계에는 서류 정보화 건설과 디지털화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전자서류의 단일화 관리와 보장, 서류 디지털 관리와 개발, 차세대 정보기술의 안전응용 등 핵심문제를 둘러싸고 과학기술연구에 몰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