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지하철그룹에 따르면 올해 1월 할빈 지하철 로선의 류적 승객 수송량이 연인원 3054만 4700명, 하루 평균 연인원 98만5300명으로 전국 5위를 차지했으며 력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할빈 지하철 박물관역, 의과대학 제2병원역, 태평교역, 주강로역, 중앙대가역, 빙설대세계역, 개성원광장역, 할빈역은 여전히 승객이 많은 역이며, 월 루적승강량은 연인원 100만 명을 넘어섰고 그 중 박물관역의 월 루적승강량은 연인원 630만여만명에 달하고 일평균 승강량은 연인원 20만 명을 돌파했다.1월부터 할빈 지하철은 운행 회수를 늘리고 2호선의 운행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16시 30분부터 20시까지 로선을 추가하여 상선 렬차에 할당하고 최소 운행 간격은 4분 40초로 기존 고봉 시간보다 1분 18초 단축하고 시간당 운행 능력은 28.02% 증가했다.
동시에 정상 운영을 기반으로 각 로선에는 12편의 예비 차량(각 로선당 4편)이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대규모 승객 이동 상황이 발생하면 승객 이동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적시에 대기차량을 투입할 수 있다.한계 상황에서 1호선의 시간당 운송능력은 3만 700명, 2호선의 시간당 운송능력은 3만7000명, 3호선의 시간당 운송능력은 2만8,900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