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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로듀서' 피독, 기상캐스터 김가영과 열애 인정 "배려하며 만날 것"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5일 19:21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음악 프로듀서 피독(본명 강효원)과의 열애설을 시인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김가영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의 '깨알뉴스' 코너에서 열애설 관련 질문을 받고 "제가 올해 일도 열심히 하고, 축구도 열심히 하고 있고, 연애도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테이는 "우리 가영이 연애한다"라며 "가영 씨를 진짜 오래 봤는데 요즘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오빠로서 감사하고 예쁘고 그렇더라"고 말했다.

청취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자 김가영은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봐서 기분이 이상하다. 축하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일을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고 서로 배려해 주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김가영이 담당하는 ‘깨알 뉴스 w.’ 코너가 끝나자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선곡했다.

피독, 김가영 프로필은?



이미지 출처 = 김가영 인스타그램

1983년생인 피독은 ‘아이 니드 유’(I NEED U),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페이크 러브’(FAKE LOVE), ‘봄날’ 등 방탄소년단의 여러 히트곡을 쓰며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거듭났다.

피독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분야 대상을 받았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음악 저작권료를 받은 음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89년생인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호구의 연애', '건썰다방', '아포칼립스: 혼돈의 지구방위대', '개미는 오늘도 뚠뚠',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도 출연했다.

BTS '봄날', 7년 연속 최장기 차트인 기록



이미지 출처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한편 BTS의 ‘봄날’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20년 역사상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했다.

14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윙스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은 만 7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멜론 일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이 곡은 2017년 2월 13일 음원이 발표된 이래 무려 7년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 일간 차트는 서비스 이용량 가운데 음원 다운로드 60%, 스트리밍 40%를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작년 한 해 동안 발매된 앨범 수가 60만 개를 웃도는 점을 고려하면 공개된 지 7년이 지난 ‘봄날’의 꾸준한 인기가 경이롭다.

이에 음악 전문가들은 ‘봄날’에 담긴 따스한 메시지를 ‘롱런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특히 ‘봄날’의 노랫말은 RM과 슈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녹여 진정성을 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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