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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상 입고 고깃집 방문" 소녀시대, 수영 생일 맞아 모두 모였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5일 16:44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영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두 모이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권유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리가 만든 TV] 최수영 귀빠진날 기념 모임 (소넷모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리는 약속 장소인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드레스코드가 있었다. 수영이가 샵이 문을 닫는 관계로 힘들다 그래서, 그럼 이번 드레스코드는 '어글리'다 했다"고 전했다.

결국 어글리 스웨터가 드레스코드가 됐다고 말한 유리는 "엄청 찾다가, 엄마 옷 빌려 입을까 고민하다가 과하게 됐다"며 자신이 선택한 의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패턴으로 이루어진 스웨터에 빨간 체크무늬 바지를 착용한 유리는 "솔로앨범 수록곡 무대 의상"이라며 "남의 생일파티 겸 신년 식사자리에 무대의상을 입고 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곧 약속 장소에 도착했고, 유리는 "이렇게 어르신들 오는 고깃집에 무대의상 입고 오는 거 맞는 거냐. 쑥스럽다"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권유리' 채널

이날 수영은 그랜드코어를 착용했고, 평범한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를 본 멤버들은 "그게 어디가 어글리 스웨터냐"며 분노했고, 유리는 "이거 내 무대의상이다. 나 너무 창피해"라고도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윤아 역시 '할머니룩'으로 귀엽게 입고 왔다며 멤버들이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모두 마친 후 수영이 계산하려고 나섰지만 티파니가 먼저 계산을 한 사실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수영은 선물은 따로 받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선물을 이미 준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수영은 "티파니가 사는게 전통이 되어 버렸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날 멤버들은 수영의 취향을 반영한 선물을 준비했고 전달받은 수영은 기뻐했다.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써내려간 편지



사진=유튜브 '권유리' 채널

영상 말미에 유리는 "사랑하는 내친구 수영이의 생일을 축하하며"라는 자막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의 추억으로 가득한 사진을 담았다.

유리는 자막을 통해 "우리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은 흘러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즐거움으로 가득 찬 추억이다. 올해도 너의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해 본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수영에게 편지를 써내려갔다.

이어 "우리는 서로의 삶의 시간 속에서 반 이상 함께했다.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지만 다가오는 시간들은 그려갈 수 있지 않냐. 우리가 함께 흘러온 시간보다 같이 그려갈 시간이 더 많을테니까.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잘 부탁해. 사랑한다 내 친구 수영아. 서로를 세상에서 제일 잘 아는 너의 뚝심 유리가"라는 말로 진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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