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흑룡강성응급관리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전 성은 자연재해정보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안전생산형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전력공급, 난방, 가스공급, 급수 등 도시생명선과 성내 공항, 고속도로, 국가와 성급 간선도로가 총체적으로 정상적으로 운행되였다.

할빈의 야경.

성위 성정부의 음력설기간 안전방비강화에 관한 중요결책과 포치에 따라 성응급관리청은 음력설기간에 전 성 안전방비련합배치 응급지휘메커니즘을 구축하였다. 발전개혁위원회, 공안, 교통, 주택건설, 상무, 문화관광, 위생보건, 응급관리, 시장감독관리, 소방, 석탄공업관리위원회 11개 부문에서는 업무골간을 뽑아 성응급지휘센터에서 24시간 련합당직을 섰으며 기상, 전력, 통신, 공항,철도 등 부문과 단위에서 당직을 서면서 전 성 음력설기간 안전방비련합배치 응급지휘업무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였다. 련합배치응급지휘메커니즘은 분석과연구판단, 대응처리, 지휘 배치, 정보종합 등 5가지 직책과 33가지 구체적인 업무 임무를 명확히 하고 '조례회의, 정오협의, 저녁배치'를 실시하여 긴밀하고 질서있고 효률적인 업무사슬과 메커니즘 체계를 형성하였다. 매일 정기적으로 중점 업계 분야의 두드러진 위험을 연구 판단하고, 배치회의를 소집하여 관광지 안전, 탄광 생산 재개, 명절귀성고봉 등 각 중요한 시간대의 안전방비사업을 배치하였으며 주류매체, 1인미디어 등 다경로, 다형식을 통하여 안전상식선전강도를 높이고 대중안전방비의식과 능력을 끊임없이 높였다. 아울러 각 시, 현을 지도하여 정부의 주요지도자가 총지휘를 맡는 음력설기간 안전방비련합배치 응급지휘메커니즘을 설립하고 책임을 다지고 제도를 세분화하며 매일 1800여명의 간부들이 각급 응급지휘센터에서 당직을 서면서 안전방비련합배치응급지휘제반 사업에 전력을 다하였다.

대합실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 려객들.

음력설기간에 전 성 각지, 각 부문은 교통운수, 빙설관광, 료식오락, 호텔숙박 중점분야와 기온변화로 얼기와 녹기가 교체되는 등 안전위험에 초점을 맞추고 안전제일, 예방위주를 견지하며 사업책임을 단단히 다지고 당직, 안전보장, 응급준비 등 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며 안전생산사업검사조를 일선에 파견하여 위험을 관리통제하고 안전위험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전 성 인민대중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화목한 새봄명절을 보내도록 보장하였다.

(사진은 흑룡강일보 자료사진)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