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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의 좋은 목소리|범경화 대표: "생태제품 가치를 실현하는 경로 적극 모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6일 14:08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을 시찰하는 기간에 흑룡강성에 '3기지, 1장벽, 1고지'를 잘 건설하는 책임과 사명을 부여하고 '생태자원의 보호리1용 강화' 등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요구를 제기하였다.

정부업무보고는 생태제품 가치실현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생태보호보상제도를 건전화하며 각 방면의 생태환경 보호와 개선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할 것을 제기하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대흥안령지구위원회 서기인 범경화(范庆华)는 대흥안령은 국가의 중점적인 생태기능구역으로서 생태환경이 우월하고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하였다. 중국림업과학연구원 전문가팀의 평가추산에 따르면 매년 생태계 서비스기능의 총가치량은 7975억 300만원에 달하며 생태제품가치의 실현 경로를 탐색하고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데 량호한 기초조건을 가지고 있다.



흑룡강성의 유일한 생태제품가치실현 메커니즘 전면시범 지역으로서 대흥안령은 시범정책을 충분히 운용하여 전국 첫 한온대지역 GEP채산지침과 기술방법을 제정하고 생태제품표준과 인증실시통칙을 발포하였으며 지역공용브랜드를 창설하고 비축탄소흡수조림항목 4개, 삼림경영탄소흡수항목 10개를 비축하였으며 년평균 탄소흡수량 330만톤 이상을 예상되여 복제할수 있고 보급할수 있는 전형적인 경험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5월 1일, 국가 '탄소배출권거래관리 잠정조례'가 정식으로 시행되여 삼림지역의 탄소흡수항목개발과 생태제품가치실현에 중대한 호재를 가져다주게 된다. 범경화 대표는 대흥안령을 국가생태제품가치실현 메커니즘시범으로 삼고 현지가 이미 있는 기초에서 계속 탐색하고 경험을 쌓으며 삼림지역의 록색저탄소발전을 촉진하고 기타 지역에 유익한 참고를 제공하도록 권장할 것을 건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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