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보고는 '3농'의 발전을 중시하고 농업 강국 건설 목표를 고정하며 신형 농업 사업체와 사회화 서비스를 발전시킨다고 제기했다."농업사회화서비스 시스템의 개선을 가속화하는 것은 소농가를 이끌어 식량재배의 포괄적인 혜택을 향상시키고 소농가의 생산운영의 현대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국인대대표,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 당위서기 우가오가 말했다.

우가오 대표는 농업 사회화 서비스의 모든 측면을 촉진하는 것이 농업 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 핵심 과제라고 인정했다. 흑룡강은 전국식량 및 농업대성으로서 농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5대 행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농업 사회화 서비스 촉진 조치를 명확히 시행하고 위탁경작, 위탁재배, 위탁관리 및 수확 등 사회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전성의 농업 생산 위탁 서비스를 가속화하고 이는 '국지대자'의 룡강책임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농업 사회화 서비스의 발전을 가속화할데 관한 우가오대표는 세 가지 제안을 제시했다.첫째, 농업의 적정 규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조직 방식 측면에서 촌 집단 경제 조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대규모 운영 방식을 혁신하며 생산 과정에서 토지 구획화 및 곡물 처리 최적화와 같은 효과적인 대규모 운영 방법을 지원한다.두 번째는 국유 농간기업의 사회화된 농업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북대황그룹과 같은 자격을 갖춘 국유 농간 기업이 선진 '재배 모델'과 적용 가능한 기술 조립을 농촌으로 이전하도록 지원하고 소농가에게 전체 산업 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 농업 생산을 표준화, 규모화 및 정보화로 촉진하는 것이다.세 번째는 국유 농간기업이 농업서비스의 산업화에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산업 단지 및 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정책 기반 금융 지원을 늘리고 창고, 물류, 가공, 마케팅 및 채널 건설을 통합하는 산업 시스템을 형성하고 국유 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산업 사슬 및 공급 사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산업 사슬 공급 사슬의 인성을 강화하고 산업 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향상시킨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