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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위 서기 허근: 흑룡강의 전략적 립지 견지하여 국가 발전의 전반적 정세에 자각적으로 봉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12일 10:04



허근(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래원:3월10일 ’신화매일통신’

작자:허근(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 량회기간에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 민족 부흥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방향을 진일보 제시했다. 지난해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흑룡강을 시찰하여 우리에게 전략적 립지를 명확히 하고 사명과 임무를 부여해 전면 진흥의 큰 그림을 그려주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와 전국 량회 정신을 단호히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는 것을 흑룡강의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구체적인 실천에 체현시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전반적 정세에 더욱 잘 봉사하고 한 지역의 진흥 발전으로 전반적 국면을 빛낼 것이다.



2023년 10월 18일, 수확기가 흑룡강성 수화시 북림구 장위진(张维镇) 윤지(润地)농업재배합작사의 한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드론 촬영) 신화매일통신 기자 장도(张涛) 촬영

첫째, 국가 식량안보의 전략적 보장 기지를 힘써 건설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은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흑룡강성의 총 식량 생산량은 1557억 6400만근으로 전년도 5억 400만 근보다 높고 총 생산량, 상품량, 반출량, 비축량은 전국 1위이며 콩 재배 면적과 생산량은 각각 전국의 46.7%와 44.5%를 차지하고 농업 종합 기계화률은 98% 이상이며 농업 과학기술 진보 기여률은 70.3%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우리는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역할을 잘 수행하고 농업 현대화 건설의 '선도자'라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며 국가의 새로운 1000억근 식량 생산능력 향상 행동을 단호히 관철하고 1000만톤 식량 생산량 증산 계획을 실시하며 현대화 대농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록색 농업 발전을 뚜렷한 지도로 삼으며 과학기술 농업, 록색 농업,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 흑토 보호, 고품질 농지 건설 및 종자 산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대 농업기지, 대기업, 대산업 건설을 가속화하며 농업 물질 장비 현대화, 과학기술 현대화, 경영관리 현대화, 농업 정보화, 자원 리용 가지속화를 솔선적으로 실현하여 국가를 위더 식량을 더 많이 재배하고 좋은 식량을 재배하여2026년 식량 종합 생산능력이 1800억근에 도달하도록 확보하며 보다 안정적이고 믿음직하며 튼튼하고 안전한 '대곡창'을 건설하여 '중국 식량'을 보장하고 '중국의 밥그릇'을 확고히 하는데 룡강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둘째, 신질 생산력 발전 실천지를 힘써 건설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신질 생산력'을 제출하여 과학기술 혁신 자원을 정합하고 전략적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신질 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할 것을 강조했다. 흑룡강은 과학 교육자원이 풍부하고 혁신 저력이 두터우며 산업 기반이 튼튼하고 78개 대학교, 120개 독립적인 과학연구기관이 있고 항공 우주, 전력 장비, 선박 동력, 국방 군사공업 등 분야에서 상당한 우세가 있다. 2023년 전성 전사회의 연구 개발투자는 11.9% 증가했고 첨단기술 기업 수는 22.9% 증가했으며 첨단기술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12.3% 증가하여 전국보다 9.6%p 높았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내적 요구이고 발전의 최고점을 선점하고 새로운 경쟁 우위를 육성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우리는 자주혁신을 확고히 견지하고 혁신 주도 발전전략을 깊이 실시하며 산학연용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신형 산업화 추진을 가속화하며 항공 우주, 신소재, 선진 제조, 인공 지능 등 전략적 신흥 산업을 확장하고 심공(深空), 심해(深海), 심지(深地) 등 미래 산업을 미래지향적으로 배치하며 국가의 중대한 생산력 배치와 전략적 과학기술 력량 배치를 주도적으로 계승하고 룡강의 특색과 우세를 가진 현대 산업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여 국가 발전전략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2월 15일, 관광객이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즐기고 있다.(드론 촬영) 신화매일통신 기자 왕건위(王建威) 촬영

셋째, 중국의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힘써 구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에게 전면적인 대외 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흑룡강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중요한 거점이고 중국 대러시아 개방과 협력의 최전방이며 국경선 길이가2,981km, 27개 국가 일류 통상구 및 자유무역시험구, 변경협력구 등 개방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적극적으로 융합하고 '중국-몽골-러시아 경제 벨트'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신시대 국경 개방 및 개발을 위한 전문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러시아에 중점을 둔 전방위적인 개방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개방 룡강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다. 2023년 전성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2.3% 증가하여 전국 6위, 그 중 수출은 39.4%, 성장률은 전국 3위, 대러시아 수출은 67.1% 증가했다. 현재 러시아, 유럽 및 동북아시아에 개방된 흑룡강의 지리적 우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국내외 이중순환의 원활한 소통과 국내외 이중순환의 련결에서 역할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반드시 최전방 의식과 개방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 대북방 개방구도에서 중요한 '지점(支点)'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러시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무역, 투자, 통로, 통상구와 플랫폼 건설을 총괄 추진하며 편리한 통관 환경을 조성하고 다국적 전자상거래, 시장 구매무역, 호시무역 등 대외무역의 새로운 모델 발전을 가속화하며 특색 다국적 산업체인과 산업 클러스터를 힘써 구축하고 국내외 교류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제도형 개방을 고수준으로 추진하여 전국 개방 발전의 전반적 정세에 더욱 잘 봉사할 것이다.



20122년 6월 8일,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분구의 일부분 (드론 촬영) 신화매일통신 기자 왕건위 촬영

넷째, 빙설 관광 휴양지와 빙설 경제 고지를 힘써 건설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색 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강조했다. 빙설 경제 발전을 새로운 성장포인트로 삼았다. 흑룡강은 생태 관광자원이 풍부한 조국의 북부 변강성으로서 빙설자원과 특색 문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전성의 힘을 모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관철하며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지난해 겨울이래 흑룡강성 빙설 관광은 현상급 최상류가 되였고 할빈은 빙설 관광이 화끈하게 달아올라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전성은 연 1억 2천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1711억 9700만원의 관광수입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22%와 553% 증가하여 소비 내수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시장 활력을 자극하여 발전 자신감을 높이고 일련의 종합 효과를 가져왔다. 이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이 룡강대지에서의 생생한 실천이고 ‘빙천 설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실천한 성과이며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진리의 힘과 실천 위력을 충분히 구현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과 길을 따라 빙설 경제 발전의 량호한 추세를 지속적으로 공고 확장하고 빙설 관광을 ‘한 지역, 한 계절’에서 ‘전 지역, 전 계절’에로 전환하며 빙설 스포츠,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빙설 관광 전반 산업체인의 발전을 촉진하고 동계아시안게임을 고품질로 조직하여 흑룡강 빙설 국제 이미지를 수립하며 빙설 관광의 화끈한 열기를 경제 사회 각 분야에로 확장하고 특색 문화 관광과 1, 2, 3차 산업의 심층 융합을 실현하여 진흥 발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불어넣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룡강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쓸 것이다. (신화사 기자 고전강(顾钱江), 왕춘우 정리(王春雨) 정리)



출처: 신화사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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