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신생아 출생 업무 일괄식 처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7.10일 10:15
일전, 군중들을 적게 이동시키고 군중들의 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화시키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8개 현(시)는 동시에 신생아 출생 ‘하나의 업무’일괄식 처리 집성봉사를 가동했다. 즉 신생아 출생 의학증명을 소지하고 정무대청‘하나의 업무를 고효률적으로 처리(高效办成一件事)’종합창구에서 신생아 의료보험 가입 등 여러 업무들을 한번에 처리하는 것인 데 현재까지 전 주적으로 이미 26건을 성공적으로 처리, 군중들의 업무 처리 편리도와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료해에 따르면 예전에는 신생아가 출생하면 출생의학증명, 예방접종증명, 호적등기증명 등 신생아 관련 업무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부모들은 여러 부문를 찾아야 했고 또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절차가 번거롭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뿐만 아니라 부문을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외, 예전에는 반드시 먼저 호적에 올려야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는데 이는 신생아가 호적에 오르기 전에 발생하는 의료비용은 가정에서 먼저 지불하고 의료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다시 정산을 신청할 수 있어 부모들에게 불편을 주는 동시 정무봉사의 전체 효률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번 신생아 출생 ‘하나의 업무’ 일괄식 처리 집성봉사를 통해 신생아 출생의학증명, 보험가입, 의료보험 납부, 의료보험 코드신청, 신분정보 자동변경 등 사항들을 집성적으로 처리하는 일괄식 봉사를 실현했고 제때에 신생아 건강을 보장하는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였다.

“다음 단계로 우리는 국가, 성의 통일 요구에 따라 처리 절차를 일층 최적화하고 신생아 출생 ‘하나의 업무’ 온라인 일괄식 처리 경로를 다그쳐 개통하여 신생아 출생 ‘하나의 업무’일괄식 처리 집성봉사를 ‘할 수 있다’에서 ‘잘 할 수 있다’로 추진할 것이다.”고 연변주위생건강위원회의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

길림신문 정현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던이 전 여자친구 현아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삭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모두를 삭제한 뒤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새로 올라온 사진 속 던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또 확대! 중국 144시간 무비자입국 허용통상구 37개로 증가

또 확대! 중국 144시간 무비자입국 허용통상구 37개로 증가

국가이민관리국은 15일 공고를 발부해 15일부터 하남 정주항공통상구에서 144시간 무비자입국정책을 실시하고 체류범위는 하남성 행정구역이라고 밝혔다. 운남성 144시간 무비자입국정책 체류범위를 원래 곤명시에서 곤명, 려강, 옥계, 보이, 초웅, 대리, 시솽반나, 홍

북경: 의무교육학교 해외교재 사용 금지!

북경: 의무교육학교 해외교재 사용 금지!

자료사진 '북경시 중소학교 교재선택 시행규칙'이 최근 발표되였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중소학교 교재는 국가와 시급 교육행정부서에서 발행한 교재목록에서 선택해야 하고 의무교육학교는 해외교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고중은 일반적으로 해외교재를 사용할 수

최신! 상반기 GDP 동기대비 5% 성장!

최신! 상반기 GDP 동기대비 5% 성장!

15일 오전 국가통계국은 수치를 발부하여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국내생산총액(GDP)이 61조 6836억원으로 고정가격으로 계산했을 때 전년 동기대비 5.0% 성장했다. 산업별로는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3조 660억원으로 동기대비 3.5% 증가했고 제2산업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