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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중소학교 교재선택 시행규칙'이 최근 발표되였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중소학교 교재는 국가와 시급 교육행정부서에서 발행한 교재목록에서 선택해야 하고 의무교육학교는 해외교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고중은 일반적으로 해외교재를 사용할 수 없음을 명확히 했다. 북경 각 구는 교재선택 및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평가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각 구의 교육행정부서는 중소학교의 국가 교재 및 지방 교재 선택단위이다. 북경시는 각 구에서 교육 질이 높고 관리능력이 뛰여난 일반고중에 교재선택권을 위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각 구의 표준과 자주적 선택 교재 학교 목록은 시교육행정부서에 보고하고 등록해야 한다. 교재선택단위는 교재선택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아래에 학과소조를 구성하여 교재선택을 구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교재의 편집, 출판, 발행 및 선택된 교재와 관련된 기타 리익관계자는 교재선택위원회 및 학과소조 구성원이 될 수 없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