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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휴가 이곳에 와 맛보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28일 10:27

아리랑미식거리 음식기업들 국경절을 즈음해 속속 개업 시작

연길아리랑미식거리가 국경절을 즈음하여 연변내 유명음식기업들이 입주해 속속 개업을 시작하면서 제법 흥성거리고 있다.

9월 27일 저녁, 땅거미가 지자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활짝 불을 밝힌 아리랑미식거리는 식객들이 찾아들기 시작, 아직 초저녁인데도 풍무뀀성, 백년돌솥밥 등 음식점들앞은 주차공간 하나없을 정도로 흥성한 모습들이였다.

연길아리랑미식거리는 연길시를 두만강지역 살기좋은 관광개방 중점도시도 건설하고 연길시의 관광대상지의 건설속도를 다그치며 중국조선족의 전통민속문화, 특히는 음식문화를 더욱 잘 계승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건설했다.

연변주인민정부와 연길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기획, 건설한 아리랑미식거리의 총 길이는 280메터이며 대상 총건축면적이 1만5660여평방메터에 달하는데 62개 상업점포들로 이루어졌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금까지 이미 진달래랭면, 한성개고기, 풍무뀀점, 백년돌솥밥, 로북경오리구이 등 유명 음식업체을 망라한 18개 상업점포들이 이미 입주했다.

한편 아리랑미식거리 입주 상업점포들에 한해 연길시정부는 세금면에서 우대조치를 주거나 행정수금을 면제하며 경영성수금을 최저표준에 따라 징수하는 등 편리를 주고있다.

이외에도 개발기업들에 3년간 집세를 면제하고 3년후 현행 부동산가격으로 점포를 살수있는 등 우대정책들도 제공하여 상업점포들의 발전을 부축하기로 했다.

연길시관광국 해당 책임일군은 연길시에서 아리랑미식거리를 연변인민들의 손님접대장소와 연변지구에서 가장 매력있고 특색있으며 민속음식과 오락, 쇼핑, 레저가 일체화된 특색관광거리로 건설할 타산임을 밝히면서 국경절기간 더욱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이곳을 찾을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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