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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홍대광의 '말리꽃', 가능성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9.29일 14:54

▲홍대광 '말리꽃'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마지막 슈퍼위크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한 홍대광이 열창한 '말리꽃' 무대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 4는 마지막 슈퍼위크 라이벌 데스매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역 예선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연규성과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를 부르며 예쁜 음색을 자랑하던 홍대광이 같은 조로 편성돼 심사위원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했다.

특히 홍대광은 과거 "연규성이 우상과 같은 존재였다.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게 영광"이라며 이번 무대에 임했다.

엇갈린 희비를 피할 수 없었다. 연규성은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지만 홍대광은 탈락 앞에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홍대광이 보여준 매력적인 보이스와 노래실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앞으로 그의 음악을 기대케 하기에 충분했다.

홍대광의 탈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대광표 '말리꽃'은 청아한 음색이 돋보였어요", "홍대광씨 꼭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말리꽃' 무대 최고였어요", "홍대광씨도 반전으로 다음 주에 합격하면 안 될까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탈락을 아쉬워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ww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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