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이성욱 전처 "아들 위해 비밀이혼 하자더니 비밀재혼"

[기타] | 발행시간: 2012.10.10일 16:36

"아들 위해 이혼을 비밀로 하자더니, 아들 핑계 대며 몰래 결혼식 하려 했다니..."

R.ef 이성욱의 전처 이씨가 지난 6년간의 결혼 생활과 밝힐 수 없었던 이혼, 이성욱의 비밀결혼과 그날 새벽 폭행시비까지 전말을 공개했다고 10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이성욱은 앞서 7일 새벽 1시 이 씨와의 폭행시비로 불구속 입건된 뒤 16시간 후 A항공사 직원인 김 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이 씨는 "남편의 재혼은 관심도 미련도 없다. 단지 이혼을 알릴 시간은 줬어야 하는 게 아닌가. 8살짜리 아들도 우리 엄마도 언니들도... 내 주변 아무도 이혼을 몰랐다. 이혼을 속인 이유는 이성욱이 절대 비밀로 하자고 했기 때문"이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이 매체는 이 씨의 말을 통해 "이 씨가 2005년 11월 이성욱과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지만, 이성욱이 같은 동네의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이성욱의) 세 번째 여자에게 전화를 받았을 때 먼저 '이혼하자' 말을 꺼냈고, 연예인인 남편을 생각해 2011년 3월 조용히 합의이혼했다"면서 "아픈 시아버지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핑계를 대는 이성욱의 생각을 받아들여 비밀 이혼을 했는데 이성욱의 재혼 소식을 건너들었을 때 너무나 황당했다"고 7일 시비가 벌어진 이유를 밝혔다.

이 매체는 "인터뷰에 임한 이 씨가 이성욱에게 맞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였다"면서 멍투성이의 사진과 함께 이 씨의 병원진단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씨는 "폭행시비가 있던 날은 와인 한두잔을 마셨지만 정신은 멀쩡했다"면서 "이성욱과 말 다툼 끝에 한참을 폭행당한 뒤 경찰에 신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매체는 "이 씨가 '경찰 조사가 끝나면 그와의 악연을 끊고, 아들을 위해 스스로 힘을 내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0%
10대 0%
20대 20%
30대 1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0%
10대 0%
20대 40%
30대 3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가수 서인영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게시글을 남긴 뒤 어떠한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X'라는 글과 함께 어떠한 문구도 없이 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졸업식에서 학생이 개발한 이 '탈고신기' 화제!

졸업식에서 학생이 개발한 이 '탈고신기' 화제!

"우리 학교 광학전공 이번 박사과정 졸업생이 연구제작해된 공중이미징 '신기(神器)'는 작성된 연설문이 공기속에서 선명하게 영상화될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졸업식에서 교장 포신화 원사는 박사 졸업생이 개발한 '공중 이미징 프롬프터'를 사용하여 '

'펄펄' 끓는 세계... 폭염으로 사망자 수천명에 달해

'펄펄' 끓는 세계... 폭염으로 사망자 수천명에 달해

최근 세계 각지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고온 관련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이미 수천명에 달했다. 인도는 올해 관측 사상 가장 긴 고온 날씨가 이어졌다. 현지 기상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이후 수도 뉴델리의 기온은 38일 련속 40도 이상을 기록했다

상아6호임무, 중국우주비행의 세계기록 재차 경신

상아6호임무, 중국우주비행의 세계기록 재차 경신

6월 27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보도발표회를 개최하여 달탐사공정 상아6호 임무의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국가우주비행국 부국장 변지강은 상아6호 귀환기는 인류 최초의 달뒤면 샘플을 싣고 내몽골 사자왕기(四子王旗)에 정확하게 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