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현아의 파격적인 티저 영상./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 솔로 활동을 앞둔 현아가 또 한번 남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해 솔로 활동을 통해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현아는 19일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크림'의 티저 영상에서 거품 목욕신을 소화했다. 검은색 가죽 란제리를 걸치고 온 몸을 거품으로 덮어 섹시미를 한껏 부각시켰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의 가사에 등장하는 각종 아이템을 형상화한 타투를 전신에 한 남성과 밀착하며 농염한 눈빛을 표현하기도 했다. 티저 영상은 'I'll melt you down like Ice cream(아이스크림처럼 너를 녹여버리겠다)'라는 도발적인 가사로 마무리되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영상은 현아의 무대 위 퍼포먼스를 제외했지만 이미지 연출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본편은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sh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