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수정 기자]
서우가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다.
서우는 11월 21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노크'(감독 이주헌)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서우는 tvN 드라마 '유리가면' 촬영장으로 가던 도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전 영화 관계자는 "주연 배우 서우가 16일날 교통사고로 인해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오늘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크'는 무당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던 주술에 걸린 탈을 매개로 벌어지는 치정과 살인, 또 그 탈로 인해서 사건에 연루된 여주인공 정화(서우)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지난 8월 MBN에서 드라마로 방영됐고 11월 29일 영화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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