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시즌 결속뒤 근 한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이 12월 3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현재 김광주지도와 키퍼지도 정영학이 19명 선수(리민휘선수는 북경서 다리 치료중, 대련의 요박선수가 도착하지 않았고 일부 로대원들이 팀을 떠남)들을 이끌고 연길에서 회복성훈련과 가벼운 몸풀기, 체력위주로 훈련을 하고있다.
연변구단 김문천주임에 따르면 팀은 연길에서 한동안 회복성훈련을 한 뒤 광주로 이동해 동계훈련을 하게 된다. 2013시즌은 신인들을 단련시키는것과 갑급보전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