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룡정에서 열린 《전국사회빈곤부축혁신 시범기지가동 및 농촌정보화공정설비 기부의식》에서 국가사회빈곤부축혁신판공실은 룡정시에 《사회빈곤부축혁신시범기지》칭호를 수여했다.
룡정시 안명식시장은 《룡정시는 전국빈곤부축의 개발중점현시로 전국《로(老), 소(少), 변(边),궁(穷)》지구의 빈곤부축개발책임의 압력이 매우 큰바 옳바른 빈곡부축사업을 이끌어 《빈곤》타이틀을 떨쳐버리고 광범한 시민들을 부유한 생활을 인도해 경제적문제와 정치적문제를 해결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빈곤부축혁신시범기지선정에서 룡정시가 선정된것은 빈곤부축개발사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향후 계획, 인력자원보장, 자금물질수요, 대상유치 등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게 될것》고 지적했다.
안명식시장은 《룡정시 각 관련부문은 지도조직을 강화하고 제떄에 전시 사회빈곤부축혁신사업의 진행상황을 료해, 장악해야 하며 사회빈곤부축혁신사업중에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 각항 계획을 완벽화할뿐만아니라 계획선행을 견지하고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 백성들의 시급한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빈곤부축혁신사업을 다져나갈것》을 요구했다.
사회빈곤부축은 새로운 빈곤부축모식의 일종으로 새로운 빈곤부축의 신념이다. 주로 빈곤부축지구의 자원과 기업이 상호결합하는 우세를 활용해 빈곤해탈로부터 부유를 창조하는, 《수혈식빈곤부축》으로부터 《조혈식빈곤부축》으로 전변해가는 량성적순환을 형성하도록 인도하는 모식이다. 안명식시장은 《룡정시 각 향, 진과 각 부문에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사업사로를 혁신하고 각항 정책을 옳바르게 시달하며 룡정시 빈공부축개발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도래해 백성생활에 보다 많은 혜택을 갖다주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료해에 따르면 전국사회빈곤부축혁신판공실의 지지와 도움으로 룡정시는 솔선하여 농촌정보화 《촌촌통(村村通)》과 전국농촌정보네트워크를 형성해 광범한 농민들에게 전국의 농촌, 농업, 농민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농민들의 생산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술문제를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는 편리를 갖다주었다.
이날 전국사회빈곤부축혁신판공실 비서장 적삼과 사회빈곤혁신시범기지 주임 왕철구는 로투구진 분투촌과 륙도하사회구역 등 단위에 800만원어치의 농촌정보화공정 사무설비와 컴퓨터 등을 증정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