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현화 트위터>
개그우먼 곽현화가 '동안 미녀'가 되기 위해 시술받은 사실을 밝혔다.
곽현화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힐링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수다.그다음 힐링은 피부관리!! 동안이 되기 위해 울세라 레이저를 맞았다. 진짜 장난 안 치고 10년 젊어진 느낌! 울세라 레이저 최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는 모습. 한결 탱탱해진 피부를 뽐낸 곽현화는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동안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또한 곽현화는 시술을 궁금해하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피부 나이 돌려놓는 리프팅 레이저예요. 눈가 입가 주름도 없애고.. 얼굴이 위로 확 리프팅 되게 만드는 마술 같은 레이저"라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고 쇼(GO SHOW)'에 출연한 대표적인 동안 가수 이승환 또한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프락셀이나 울세라 같은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학의 힘으로 돌아가는 피부 동안", "동안 비결이 레이저인가요?", "어려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예뻐졌어요", "지금도 미인인데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욕심쟁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