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오전 8시경, 운남성 소통시 진웅현(昭通市镇雄县)에서 산사태가 발생 14호 46명이 매몰됐다. 12일 7시까지 이미 44구의 조난자 시체를 찾았으며 2명의 부상자는 병원에서 구급중인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성시현(省市县)3급 재정에서는 이미 1천만원의 구재자금을 안배하여 응급하고 있으며 조난자 가족들은 무휼금1만원을 받게된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국무원 총리 온가보 등이 중요 구조 지시를 내린가운데 운남성위 서기가 현장에서 구조지휘를 하다. 이번 산사태 체적은 길이 120메터,넓이 110메터 두께 16메터로 사태범위내에는 16호의 주민집과 68명 인원이 있었는데 그중 14호 46명이 매몰되였다. 7인 가족이 전부 사망한 가정이 있는 가운데 사망자중 14명은 학생인것으로 밝혀졌다. 봉황넷/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