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하이컷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복근을 자랑했다.
크리스탈은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지난 17일 발간된 패션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그간 화제가 된 그녀의 복근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화보 속 크리스탈과 설리는 풋풋한 '청춘의 봄날'을 주제로 청바지와 데님 재킷을 입고 청춘의 풋풋함을 표현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짧은 톱과 타이트한 스키니 진을 입고 완벽한 비율과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리는 스무 살이 된 후 꼭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이다"라고 밝히며 "스무 살이 된 첫 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 노래 듣기다. 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며 즐거워했다.
크리스탈은 "가수로서 4년차가 됐지만 음반을 많이 낸 편은 아니라서 아직도 신인 같은 마음이다"라며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녹음도 하고 있고 다음 앨범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 설리 민호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하이컷' 9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