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통상부대변은 29일 평론을 발표하여 한국정부는 조미 제3차 고위층 북경대화에서 이룬 성과에 환영을 표한다고 하였다.
한국정부는 이번 조미 쌍방이 선포한 북경대화의 성과는 한미간 긴밀히 합작하여 제기한 방안을 반영하였으며 향후 전반적으로, 근본적으로 조선핵문제를 해결하는데 경주한 노력이 진척을 가져오는데 기초를 닦아놓았다고 인정한다고 하였다.
대변인은 또 한국정부는 조미간 달성한 협의가 충실하게 리행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일본 외무상 겐바고이찌로는 29일 언론을 발표해 일본은 조미대화에서 조선측이 우라늄농축활동을 중지할데 대하여 협의를 달성한데 대하여 환영을 표시한다고 하였다. 이는 조선이 조선관련 여러가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내디딘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하면서 금후 구체적으로 협의내용을 의논하고 실시하는데 있어서 순리롭고 진척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